7살 반려견 키우고 있습니다.지금은 나의 가족이 된 이 녀석도 파양견이였어요.어릴때 귀여워 입양했다 귀찮으니 누군가 버린거겠죠.말못하는 짐승도 기쁨,슬픔,아픔,다 느낌니다.말로 표현을 못 하는거 뿐이지...키우는거 쉽지 않아요.돈도 많이 듭니다.보험료 거의 5만원돈 내고 있어요.귀찮아도 산책 시켜야 하구요.패드값도 만만찮아요.거기다 사료값,매달 심장사상충약 진드기약 땜에 병원가야해요.미용도 최소 두달에 한번은 가야하구요.겨울되면 옷도 사입혀야해요.달어 3~4번 목욕시켜요.씻기고 말리고 그 시간이 한 시간이상 걸리구요.아이키우는것과 비슷하다하죠.근데 아이들은 어느정도 자라서 혼자 할수있는 일들이 많아지지만 이 녀석들은 죽을때까지
내 손으로 다 해줘야 합니다.하지만 나에게는 그런게 귀찮거나 힘들지 않아요.사랑하니까요...
제발 귀엽다고 쉽게 입양하지 마세요!!!
제발...
저희 동네도 심각합니다. 저 포획틀.. 동료가 잡힌거 본 개들은 절대 안들어가고 철장밖에서 안에 들은 먹이를 앞발로 끌고와서 먹이만 먹습니다. 그리고 잔반은 새들이 먹어서 방치수준으로 되어서 신고자가 먹이를 다시 넣어줘야하는데 고양이들은 가벼워서 밟아도 닫히지도 않고 먹이만 먹습니다. 무리 형성해서 고라니 고양이 청설모 너구리등등 닥치는대로 잡아 먹고 노약자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소동물만 죽어나간다라는 말.
동물을 좋아하시면 크든,작든 동물의 세계인 약육강식을 이해하셔야죠. 동물을 좋아하는걸 작고 큰걸로 차등을 두나요? 편협한 겁니다. 차라리 동물을 안좋아하시는 분이 고양이 싫어하는걸 소동물 핑계댄다고 보이네요. 그냥 고양이 싫다하시지 뭘 그리 동물좋아하는 '척' 둘러대요 ㅋㅋㅋ
육식 상위 포식자인 고양이에게 인위적으로 밥을 줘서 개체수를 수백배로 폭증시켜놓고 약육강식 운운하고 있으면 안되죠.
고양이 역시 과밀화가 좋을 거 없습니다. 애니멀 호딩과 다를 바 없는 동물학대에요.
그런 식으로 생태계 교란, 동물 학대 행위를 옹호하지 마세요. 캣맘들이 괜히 동물학대자 소리 듣는 게 아닙니다.
댓글 보니 동물과 고양이를 싫어하는 건 그쪽인 거 같은데요. 일반 시민으로서의 건강한 상식과 절제된 행동은 갖추시길 권합니다.
유사과학이나 다를 바 없는 TNR(중성화 후 방사)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개체수 조절에 손 놓고 있는 와중에 생태계는 무너져가고 있죠.
고양이 TNR과 밥주기를 주장해서 들고양이 정책을 망친 무리들이 이번엔 들개도 그렇게 하자고 말하고 다니더군요.
정부에 동물 정책 전문가가 없으니 그런 사기꾼들에게 끌려다녀서 이 지경입니다.
개키우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개늙어죽을때까지 병수발하며 키우는 사람 기껏 세명 정도 봤음
어릴땐 키우며 사랑해주다가 나이들면 갑자기 개가 바뀌거나 없어지더군요.
키우던 개는 어디로 갔는지...
애완견이라고 하면 개가 장난감이냐 가족이니 반려견으로 부르라며 발끈하더니 결국 갖다버린 가족
제발 좀 장난감처럼 쉽게 키우지말고 키우게되면 끝까지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ㅠ
집은 사람이 사는 곳임.
같이 살고 키웠으면 끝까지 해라
금수보다 못한 짓거리 하지말고...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두부류입니다.
개=생명=가족 이런 사람과 개=이쁘고 귀여움=악세서리
전자는 책임감도 강하고 이타심이 많지만 후자는 개념도 없고 굉장히 이기적이죠.
생명존중,따뜻함은 커녕, 귀여움이란 장점이 사라지면 그냥 오래된 핸드백 처럼 버립니다.
요즘엔 후자가 더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강아지들은 누가 버릴까요! 왜 키웁니까?
제발 책임질수있을만큼만 힘들면 시작도 하지말길~
개는 바깥에서 키우는 겁니다
저런 몸짓에 지면 안돼....그러면 집사가 되는거야....
내 손으로 다 해줘야 합니다.하지만 나에게는 그런게 귀찮거나 힘들지 않아요.사랑하니까요...
제발 귀엽다고 쉽게 입양하지 마세요!!!
제발...
진짜 개주 입에다 쳐놓고 싶음
그녀석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어야하는게 미안해서 못키우겠어요.
넓은 곳에서 매일 뛰어놀지 못하기 때문에 못키우겠어요.
이제는 안키우게 되더라구요
3살 넘은 멍멍이는 주인이 부르면 목숨 다해서 달려갑니다.
그전까지는 멋대로고요.
주인이 정성을 주지 않았으니 개가 따르지 않는거죠
키울거면 주인등록해서 끝까지 책임지도록 해야함.
고냥이 밥주는 짓거리도 마찬가지..
밥줄거면 집에 대리고가서 키우면서 밥줘라..
명절이나 연휴가 지나면 못 보던
개 한두마리씩 보인다고 하네요.
차로 데리고 왔다가
인적 드문 곳에 버리고 가는거죠.
결국 개 좋아하던
인간들이 버리는거 맞음.
버렸던인간이 후생에 버려진개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마니산 정상에도 북한산에서처럼 사료 뿌려대는 미친 인간들 때문에 엄청 불어났죠.먹을 거 주는 등산객들도 문제구요.
덕분에 소동물들만 죽어나갑니다.
동물을 좋아하시면 크든,작든 동물의 세계인 약육강식을 이해하셔야죠. 동물을 좋아하는걸 작고 큰걸로 차등을 두나요? 편협한 겁니다. 차라리 동물을 안좋아하시는 분이 고양이 싫어하는걸 소동물 핑계댄다고 보이네요. 그냥 고양이 싫다하시지 뭘 그리 동물좋아하는 '척' 둘러대요 ㅋㅋㅋ
육식 상위 포식자인 고양이에게 인위적으로 밥을 줘서 개체수를 수백배로 폭증시켜놓고 약육강식 운운하고 있으면 안되죠.
고양이 역시 과밀화가 좋을 거 없습니다. 애니멀 호딩과 다를 바 없는 동물학대에요.
그런 식으로 생태계 교란, 동물 학대 행위를 옹호하지 마세요. 캣맘들이 괜히 동물학대자 소리 듣는 게 아닙니다.
댓글 보니 동물과 고양이를 싫어하는 건 그쪽인 거 같은데요. 일반 시민으로서의 건강한 상식과 절제된 행동은 갖추시길 권합니다.
병원에 데려갔다.
수의사가 노견이라 버린거 같다고 하더라
난 치료를 부탁했다.
그 후 4년을 더 살아주었다.
병원비는 2천만원 정도 들어갔다.
마지막에는 화장을 시켜주었다.
작은딸: 엄마 우리 강아지 키우면 안돼?
마누라:(1초의망설임 없이) 어 안돼!
작은딸:(역쉬 지체없이) 응 알았어~!
끝! ㅋㅋㅋ왠지 웃겼음!
혼자 사는지라 키울까도 고민 했으나...
평생 책임 못질거 같아 짤들로만 봅니다.
어릴때 키우던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는것도
마음아픈 트라우마가 생김ㅠㅠ
무얼 키운다는 게 죽을 때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하기에 한 번 키운 뒤로는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키우지 않을거면 정주지말라.
정 주지 않을거면 쳐다보지도 말라.
마음이 약해져 순간의 외로움을 소비하는 사소한것이 되어선 안된다.
고양이 TNR과 밥주기를 주장해서 들고양이 정책을 망친 무리들이 이번엔 들개도 그렇게 하자고 말하고 다니더군요.
정부에 동물 정책 전문가가 없으니 그런 사기꾼들에게 끌려다녀서 이 지경입니다.
그리고 키우는데 신고제로 해라
반려묘,견 발견됐는데 안심어져 있다 적발되면 그러면 1천만원 단위로 상품권 발행과 전과기록도 남겨
인구조사시 반려동물 조사도해
요즘 정말 너무 심각하다
도대체 왜 키우고 왜 버리는거냐
그리고 버리면 최소 2천만원 때리든가 해야제 ..
그래야 함부로 안키우고, 함부로 안버린다.
어릴땐 키우며 사랑해주다가 나이들면 갑자기 개가 바뀌거나 없어지더군요.
키우던 개는 어디로 갔는지...
애완견이라고 하면 개가 장난감이냐 가족이니 반려견으로 부르라며 발끈하더니 결국 갖다버린 가족
개키우는 집 10에 한집은 버린다
책임지지 못할거같아서 키우지는않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