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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고 뭐고는 생각안하지.
4기 전이 상태면 투약 의미없는데 자식 챙기고(?) 재가 준비 하려면 그물쳐놯야 하는데 방해 되는거지..
원래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내 새끼 잘 키우는게 1순위지. 뭐 남자도 내 새끼 만들기 위해 덤벼드는거구.
안 그러면 인류가 이렇게 오랬동안 척박한 지구 환경에서 우찌 세대를 이어왔겠나.
뭐 좀 더 엄밀히 이야기하면 DNA와 RNA가 끝없는 생존 진화 여행을 위해 단지 지금은 인류라는 매개체로 계속 실험중인데 이게 오래 못 갈것 같으면 여기저기 변형시켜 보는거지..
뭐 다 아는 말 있잖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이건 한국사람들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영화 Gone with the wind에서도 마지막 대사가 유명하짆아.
After all tommrow is another day.
저런 여자랑 살다니 ㅡㅡ;;
마눌까지 고통을 따따블로 만드니...
빡치실듯..
사람 아니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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