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하고 애교많은 딸래미도 낳고
뚜벅이가 첫차 쏘랭이하브도 사고 집은 아직 못샀지만
참 열심히 산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다른일 배우게 퇴사하겠다고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더니 걱정은 되지만 내가 벌고 있으니
응원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오늘 잠깐 회사에 인사다니며 돌고 6시까지 일하다
집에 왔습니다
사직서 던질땐 기분좋았는데 오늘은 좀 센치 해 지네요.
오늘 쉬는날인 부사수는 장문에 글과함께 홍삼도
하나 보내주고 매일같이 옆에있던 차장선임은 눈물까지
흘려주네요. 나이 먹어서 그런지 참느라고 혼났네요.
이 엄동설한 경기 안좋을 때 나왔지만 더 힘내서
살아 봐야겠습니다.
근데 2번째 부터는 뭐 그런거 없어지더라구요 생존이 우선이라는 생각뿐이라
건승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차 추천!!!
똥차가 가니 벤츠가
오더이다
거기에 안주하고 길들여져 나중에 회사를 떠나면
사회 적응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유
마음 먹기에 달린것인데 잘헤쳐나가시길 빕니다.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
두번째 회사에서 결혼도하고 아기도 생겼는데
아직 다른곳 찾지 못하고 걱정은 하지만
그래도 그만두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잘 살아 봅시다
월급은 월급쟁이 못 벗어나게 하는 마약같은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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