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전청조가 해결해 줄 것 같이 해서 자신은 말 안 했다고 함
그러나 피해 학생이 사실을 알린 건 작년 12월이고 그때는 전청조를 만나기 전이기에 전청조가 해결해 주길 바랐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음
또한 당시 바로 대처를 했다면 추가 범행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가해 코치를 분리조치하지 않음
이에 대한 올해 10월 언론 인터뷰 - 어떠한 얘기가 없는데 어떻게 분리조치를 하나? (자백이 있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들은 바 없다. 들었으면 가만 있을 리가 없잖은가.
그러나 올해 7월 학부모 모임에서 가해자의 자백(수차례 성추행+성관계)이 있었다고 전청조가 밝혔고 그 자리에 남현희도 동석하였음
즉, 남현희는 최소한 7월달에 해당 코치의 성폭력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
전청조는 가해 코치가 안 보이면 아이들이 궁금해 할테니 군대 갔다고 하자며 학부모끼리 입을 맞추자 함
전청조와 남현희는 학부모 모임에 피해 아동의 학부모가 없는 것으로 알고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사실은 학부모들 사이에 피해 아동의 학부모도 잠자코 앉아 있었음
그 자리에서 피해 아동의 실명까지 거론됨
1. 남현희 본인이 대표로 있는 아카데미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함. 전청조를 알기 이전에 발생한 사건임에도 전청조를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
2. 대책 마련에 자신은 한발 물러나 있고 전청조가 주도하도록 함. 이 과정에서 피해 아동의 실명 언급하는 2차 가해 발생
3. 제대로 된 사후처리와 재발방지, 피해보상 보다는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
4. 코치가 범행사실을 인정하여 알고 있었음에도 언론에서는 몰랐다며 거짓 인터뷰
5. 피해아동의 면담 이후 대처 - 피해아동 포함 학생들 불러 피자 사줌, 스포츠 매장 데려가 제품값 할인 받게 해 줌 (할인 받았을 뿐 자비로 구매토록 함)
왜냐 지금 당장 벗어나는것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연예인마약으로 국민의 눈 돌리려 했는데
뜬금 남현희 나타나서 이걸로 이슈가 되다보니
윤석렬이 엄청 좋아하고 있을듯
왜냐 지금 당장 벗어나는것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과했다고봄
정부에서는 연예인마약으로 국민의 눈 돌리려 했는데
뜬금 남현희 나타나서 이걸로 이슈가 되다보니
윤석렬이 엄청 좋아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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