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기사입니다
울릉도 유류비 ㆍ 너무 비싸다
"울릉도 주민 유류비 지원대책 필요"
울릉도의 유류비가 전국 최고 수준일 정도로 지나치게 높아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012년도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은 ℓ당 2천325원이다. 육지와의 거리가 울릉도와 비슷한 서해 백령도가 ℓ당 1천920원인 것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다.
경유도 울릉군은 ℓ당 2천81원으로 백령도(1천780원)보다 301원 비싸고, 등유도 1천584원으로
백령도(1천380원)보다 204원 비싸다.
비슷한 조건의 섬인데도 유류비가 이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등 서해 5도 지역은 특별지원법 적용 지역이기 때문이다.
서해 5도 지역은 가스와 유류비 등에 대해서는 육지에서 구입한 가격 이외 선박으로 운송하는 운임비를 전액 지원받고 있다.
울릉군은 이 같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LPG와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도시민과 비교하면 연료비를 2∼3배 이상 부담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역민들은 난방연료의 90% 이상을 유류에 의존하는 형편이라 겨울철엔 경제적 부담이 훨씬 늘게 된다.
울릉군 관계자는 "해저 생태변화 등으로 오징어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고유가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어 유류비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2019년도 문정부에 와서야
도서지역 여건개선책으로
유류비 를 지원 합니다
2018년 12월 해운법 개정과
정부의 도서지역 여건 개선 등 생활안정지원 계획에 따라
국비 3억5천500만 원(50%),
도비 1억7천750만 원(25%),
군비 1억7천750만 원(25%) 등
총 예산 7억1천만 원으로 유류, 가스, 연탄, 목재 펠릿 등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2023 년 윤정부 도서지역 지원 전액삭감
ㆍ
경북매일
울릉도 생필품 해상운송비 국비삭감…전형적인 탁상행정 결과
정부가 울릉도 등 섬 지역주민들에게 매년 보조하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어찌하리오
유류비지원의 철폐를 원해서 그리투표한듯..
닭 대가리일까요?
닭 대가리일까요?
유류비지원의 철폐를 원해서 그리투표한듯..
그냥 등쳐먹는 집단임
나라를 팔아도 자신에게 이익이라면
눈감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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