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한국축구대표팀의 2002월드컵 성적에 따른 포상계획을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19일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개개인에 1억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결정하는 등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결과에 따른 ‘포상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킬 경우 15만달러(약 1억9000만원)를 받게 된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을 경우 협회가 대표팀에 뿌릴 돈은 약 30억원. 최종엔트리 23명 모두에게 1억원씩 주고 외국 코치는 물론 한국 코치들에게도 계약조건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30억원은 가볍게 뛰어 넘을 전망.
협회는 한국이 8강에 진출했을 땐 선수들에게 2억원씩 주기로 했으며 4강, 결승, 우승을 했을 땐 각 1억원씩 더 지급하기로 했다. 히딩크 감독의 경우는 8강 진출시 20만달러, 4강은 25만달러, 결승 땐 40만달러, 그리고 우승을 했을 땐 80만달러를 받게 된다.
협회는 이 같은 월드컵 포상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 열릴 이사회에 승인을 요청해 놓았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아니.. 모로코선수들 존경받을 일이긴하나...그게 왜 비교대상을 우리선수들한테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국대선수들 포함 여라 스포츠선수들중 스타들 빼곤 넉넉하지 못하누사람들 많아요 다 자기 수입중 큰 부분일텐데 몰아서 기부해야되는거 처럼 만들지 맙시다 별로네요 솔직히 여기서 로또 당첨되면 전액 기부하실분 손들어보세요 로또는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불로소득이라서) 자기 능력으로 결과로 만든 소득입니다 인정해줘야죠
기부한거는 박수받아 마땅하나
모로코를 위해서 뛴건 아닌듯
국대자리 받고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니 온거지
원래 국가에서 국대 들어갔으면
모로코로 절대 안왔음
만약 프랑스 대표팀으로 뛰다가
난 어머니 조국을 위해 뛰겠다하고 프랑스국적포기하고 넘어온거면 인정
다른나라 대표팀 못들어가니 월드컵은 나가고 싶고
선택지가 모로코인거뿐
다른 나라로 이주해 간 부모 사이에서,
타국에서 태어난 선수들도 많죠.
부모님의 나라가 곧 나의 나라라는 생각으로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해 뛰었던 선수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나라로 이주해 간 부모 사이에서,
타국에서 태어난 선수들도 많죠.
부모님의 나라가 곧 나의 나라라는 생각으로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해 뛰었던 선수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원픽 국가에서 대표 못 되서
모로코로 뛴 선수들 많습니다..
흥해라. 모로코.
흥민이는 더 흥하고~~~!!!
그 돈들은 어떻게 사용 되었을까요?
축구협회는 19일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개개인에 1억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결정하는 등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결과에 따른 ‘포상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킬 경우 15만달러(약 1억9000만원)를 받게 된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을 경우 협회가 대표팀에 뿌릴 돈은 약 30억원. 최종엔트리 23명 모두에게 1억원씩 주고 외국 코치는 물론 한국 코치들에게도 계약조건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30억원은 가볍게 뛰어 넘을 전망.
협회는 한국이 8강에 진출했을 땐 선수들에게 2억원씩 주기로 했으며 4강, 결승, 우승을 했을 땐 각 1억원씩 더 지급하기로 했다. 히딩크 감독의 경우는 8강 진출시 20만달러, 4강은 25만달러, 결승 땐 40만달러, 그리고 우승을 했을 땐 80만달러를 받게 된다.
협회는 이 같은 월드컵 포상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 열릴 이사회에 승인을 요청해 놓았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멋지고 대단합니다. ^^
한국도 본받아라!
국대 라는 말이 딱 맞네요
모로코를 위해서 뛴건 아닌듯
국대자리 받고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니 온거지
원래 국가에서 국대 들어갔으면
모로코로 절대 안왔음
만약 프랑스 대표팀으로 뛰다가
난 어머니 조국을 위해 뛰겠다하고 프랑스국적포기하고 넘어온거면 인정
다른나라 대표팀 못들어가니 월드컵은 나가고 싶고
선택지가 모로코인거뿐
대단하다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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