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아이 픽업갔는데 주차칸은 4칸정도 남음
물론 입구에서도 멀고 깜깜한곳
저는 곧 죽어도 기둥이나 벽에 잔뜩 붙여서 주차를 하기에 주차하고 애 데리고 내려왔더니
주차면이 남았음에도 앞에다가 파킹으로 막아놓고감...,
하아...
5분뒤에 와서는 주섬주섬 애태우고 있길래 애 안은채로 쳐다보고 있으니
운전석 문열면서 그때서야
상대 : 차 나가실건가요??
나 : 네
상대 : 지금 나갈게요
하아... 그럼 왜 서있겠냐?
일일이 이런사람들 잡아다 혼낼 수도 없고
주차할때 내가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사람 피해 없나 부터 살피는게 기본 아닌가...
아무래도 벅으로 뭐가 되어야 바뀌지 사람들 양심으로는 안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