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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업무하는 공무원들은 애민정신과 공감능력이 다른 사항들보다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공무원은 정직원이 아니고 무조건 임시직으로 1년단위 계약만이 답입니다. 일못하면 제계약만 안하면 되니까요.
대민업무하는 공무원들은 애민정신과 공감능력이 다른 사항들보다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민간기업 경력있는 경력직으로만 뽑아야된다고 생각함. 일도못해 인성도 글렀어 윗대가리가 그러니까 바른 문화 배우지도 못해. 게다가 공감능력제로.
결국 공무원은 정직원이 아니고 무조건 임시직으로 1년단위 계약만이 답입니다. 일못하면 제계약만 안하면 되니까요.
잔돈이 없었다고?
ㅎㅎ 윗댓글처럼 혹시 악용하실려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서
65세 이하일수도
근데 전 이해가 안되는게 면소재지에서 군청까지 40km 걸리는 군이 있나요?
봉화군 - 석포면
울진군 - 후포면
청송군 - 현서면
판검새들이 다 저모양이라 나라가 이모양 이꼴 이 되었죠
어느쪽이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개판이 되어버리네요.
그리고 잔돈이 없다고 바꺼오라고 했는데 저 할머니는 돈 바꾸러 읍으로 가시는건가? 아님 집으로 돌아가시는 건가요?
집이 읍인데 면소재지에서 일을 본다고요?
면소재지에 농협이나 슈퍼 편의점 없는곳도 있나요?
글쓴이가 군청관계나이거나 그쪽에서 들은 이야기 인데 사건은 면사무소에서 벌어진일을 들은거
면소재지에서 군청까지 떨어진곳은 있긴 있습니다.
봉화군청 - 석포면 자동차로 52Km 입니다.
봉화군 3만 139명 입니다.
그리고 할머지는 잔돈없다고 바꿔 오라고하니 그냥 집으로 갈려고 시내버스타러 갔을 수도있죠
그간 외국여성들 여러명과 사귀다보니...
한국녀들이 얼마나 잔인할 정도로
태생적으로 이기적인 DNA를 타고난 족속들이였는지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슴~!!
도시 사는 할매들이야 알아서 준비하지만
시골 깡촌 노인분들은 시스템에 어눌하고 잘 모르실수 밖에 그럼 구청 동사무소가 잔돈을 준비하는게 맞는거지
그냥 사람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다가 요거 인터넷에 써야지하고 쓴글
어질어질하다
할매는 군청가서 군수만나 따지려고 버스를 기다리지 않았을까...?
다리도 아픈데 나이도 새파랗게 어린것이 500원 없다고 잔돈으로 바꿔오라 했다고...
무슨 시골이라 면사무소만 달랑 있는줄 아는데
아무리 시골이라도 면소재지엔 면사무소만 달랑 있는게 아니고 농협, 우체국 정도는 있다.
식당도 있고, 슈퍼도 있고 아주 높은 확률로 하나로 마트도 있고...
지갑도 안들고 5만원권 한장 들고 가서 진료받고 진료비 몇천원 나왔길래,
5만원권 주니, 잔돈없다고 아래 약국가서 바꿔오라고 한적이 있었어요..
어린년인데, 그년 생각나네요.. 갈때마다 카운터에 앉아서 수시로 손거울로 지 얼굴 쳐다 보는 년인데,
얼굴은 지극히 평범하고, 싸늘한 무표정에 환자들 대하는 모습보고 혐오스러웠는데...
위 글 보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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