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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 1등 못했다고 비난하면 잘못된 거 맞지.
근데 전교 꼴찌하던 양아치새끼가 갑자기 해외에 좋은 어학원 있다고 등록을 해달래.
부모 땡빚 내게 해서 갈취해서 학원 다닌다더만 명품 쇼핑 겁나 하면서 그 나라 관광지만 쳐 돌아다녀.
시험 결과 나왔는데 꼴찌에서 2등이야. 이래도 두둔해줘야 하나??
남은 건 빚 뿐인데 애초에 안 될 걸 알았으면 진작 포기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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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돈이 웬수네예.
공부한다고 거짓말하면서 학원비 참고서비용 빼돌려서 술쳐먹으면 뒤지게 해야지
이번에 시험 잘봐서 무조건 1등할거라고 말하고는 뒤에서 2등하면 그게 욕 안먹을 일인가?
돈은 돈대로 쓰고 주요정상들과는 만나지도 않고 어중이 떠중이들 만나서 사진이나 찍었은 결과...거기다 대기업들은 손절하는데 지들끼리 박빙예상하는 무능력함을 욕하는거다
2007년그때 "그 돈 쳐들이고도 실패했냐? 전두환도 유치성공했는데, 도대체 할줄아는게 뭐냐" 라고 했던가?
지금껀, 알잖아. 발표전까지 2차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아예 정보력부재까지 있는 무능함을 다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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