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지역별로 나이별로 성별로 크게 작게
조인하여 주로 주말에 같이 노래방가서
서로 노래도뽐내고 놀고 술과 밥은 먹지않고
끝나고 카페서 드링크토크후 시마이하는
건전한 모임
오늘 새로온 한사람이 유독 말이많고
처음왔음에도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고집도 세길래 좀 비호감이다하고 멀리했는데
노래방끝나고 카페에서 토크하는데
갑자기 우리한테 폰 안바꾸냐고 털기시작
알고보니 현재직업이 폰팔이임
조금더 놀라운건 그 전 직업이 중고차딜러라
차구할때도 도움준다고 야부리텀
끝나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저사람 대구에서 일하고 주말에 서울놀러왔다가
우리모임 참가함
스팩이
대구사는 전 중고차딜러 현 폰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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