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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6 (수) 21:0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989426
아빠가 탁구장 지인과 한 대화입니다.
어떻게 느껴지는지 솔직하게 보고 판단해주실수 있나요?
(맞지않는 게시판이지만 많은의견 듣고싶어서 씁니다. 금방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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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관계까진 모르겠으나...
서로 좋아하는 것은 문장에서 느껴지네유....
혀가 길어서 남이 오해할만 하다는건 그냥 혀가 긴거임.
혀가 길면 뭐다? 에효..
탁구도 한번 재미들리면 저래요...
특별한 감정은 안느껴지는데.....
바람 이런 주제로 물어 보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분들의 현명한 판단하에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기서 더 진행 될걸로 보이네요
아빠한테 왜그러냐고 얘기해봐야 더 숨기며 만날 것 같네요 절대로 멈추지 않을겁니다.
완전히 바람피는걸 잡아서 이혼 시키실건지 아님 얘기해서 그만하시라고 하실지는 님의 몫입니다
남자는 점점 ㅈㅈ가 뇌를 지배하고 있고...
컷팅이 필요해요!
살짝 아슬아슬해 보이는 대화
그리고 이 대화로 바람이다 아니다를 말하기엔 아직 애매모호한 상황임
예전에 어떤 선배가 말했는데 전 이말이 제일 맞는거 같아요.
내가 하는 행동을 내 배우자가 똑같이 해도 내가 그걸 받아들이 수 있으면 바람이 아니다.(전 그래서 같은 동호회중 여자를 내차에 태운것조차 조심합니다. 왜냐 내 아내가 밖에서 이러면 전 질투날거 같거든요)
아빠에게 물어보세요 이거 바람아니고 그냥 탁구친구라고 대답하면 엄마가 똑같이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거냐고?
단어선정이 매우매우 바람기가 들었음.
"독수공방,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어떨꺼같아, 춘삼월(?), 나를 움직이는 사람, 신랑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음(왜 못받음?)"
감정적으로는 이미 넘었음.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무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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