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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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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차살꼬야 23.01.22 12:08 답글 신고
    진심이 느껴진다...
    답글 7
  • 레벨 대장 명탐정포비 23.01.22 12:48 답글 신고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나도 이렇게 살았으니 너도 이렇게 살아라
    이건 아닙니다
    나느 이렇게 살았지민 너는 이렇게 살지 말거라
    용기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님이십니다
    그나마 선생님 같으신 분이 계셔 다행입니다
    답글 5
  • 레벨 중위 1 운수대길 23.01.22 13:24 답글 신고
    g 아이가 참 바른 친구인가 보네요...선생님 맘에 들어와서 저리 감정이입되는거지..
    저 선생님은 그래도 스승자격이 있음! 저딴 부모는 부모자격이 없고...
    답글 1
  • 레벨 간호사 Yyw0804 23.01.24 16:08 답글 신고
    와 나 이 내용 어디서 봤는데 착하고 남을 위해주는 사람을 보고 위선자라고 하는 사람이 진짜 인생에서 피해야 할 사람이라고 하더라 본인은 그런 착하고 남을 위하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체를 이해못해서 위선이라고 한다던데
  • 레벨 원사 3 챔ㅍㅣ언 23.01.22 20:50 답글 신고
    자식은 부모 소유가 아닌데
    부모라서 소유하려는것 자체가...
  • 레벨 대위 1 라구라꾸침대 23.01.22 20:51 답글 신고
    난 이런 선동글 가져와서 분란시키는 니가 더 싫다
  • 레벨 병장 기름N꼬 23.01.22 21:35 답글 신고
    뭐든 삐딱하게 보이쥬~
  • 레벨 소령 1 일베도사람이냐 23.01.22 23:07 답글 신고
    나도 니가 싫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담담이 23.01.23 02:03 답글 신고
    뭐꼬?
  • 레벨 소장 젖당한크기 23.01.23 07:10 답글 신고
    뭐에 선동을 당하신건지...??
  • 레벨 대위 1 라구라꾸침대 23.01.23 23:08 신고
    @젖당한크기 가난한자들을 욕하는 선동. 이 댓글 봐라 다 가난하면 죄라고 한다
  • 레벨 상사 3 튼튼탄탄 23.01.22 21:00 답글 신고
    일을 해서는 안되는 집도 있습니다. 환자가 있는데 수급자 탈락하면 병원비 감당이 안됩니다. 그 집만의 사정이 다 있는것이죠.
  • 레벨 중사 1 티삼스 23.01.22 22:46 답글 신고
    아이 앞길..
    대학 얘기에 무슨 그 집안의 사정일까요?
  • 레벨 소위 2 멋쟁이391 23.01.22 23:06 답글 신고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만 18세가 되면, 기초수급자 생계비 중단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대학에 가면, 졸업시까지 기초급자격이 유지됩니다.
    즉 가족구성원중에 노동력이 있으면, 수급비 안줍니다.
  • 레벨 병장 흩날린 23.01.23 01:41 답글 신고
    기초수급자의 국가지원 복지혜택은
    생활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로 구분되는데요
    자식이 성인이 되어 소득증빙이 되는 직업을 가질 경우에 그 혜택들의 지급이 중단되더라구요

    근데 생활급여나 주거급여의 경우 정해진 금액이 있기에 국가의 복지혜택을 못받는다해도
    자식이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며 커버가 가능하지만,
    의료급여의 경우엔 부모님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으실 경우에 그 자격을 박탈당해서 일반의료보험 적용을 받게되면...
    자식이 투잡 쓰리잡을 뛰더라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돼요 ㅠ

    아마 저 글에서 선생님이 잘 모르시겠다고 하신 부분이 그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런 아이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가슴도..
    대학을 포기하고 4대보험을 안들고 할 수 있는 비전없는 일들을 찾아가야하는 저 아이의 가슴도..
    그런 자식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부모님의 가슴도...

    얼마나 아프고 서글플까요...
  • 레벨 상사 1 아나뭐별병 23.01.23 07:10 답글 신고
    아이가 무슨 잘못인가요?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3.01.23 08:38 답글 신고
    대학가서 좋은직장가면 회사자체 복지제도로 부모님 병원비 내주는 회사 많음(의료보험 기준) 공부를 잘한다 하니 대기업 아니어도 고소득 직업(변호사,의사, 회계사,세무사등) 을 가질수도 있는거임! 아이가 능력이 된다 하여도 고졸이후 직장생활하면 대학가서 열심히 한것보다 더 많은시간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수도 있음!
  • 레벨 원사 3 웃기는놈 23.01.23 10:37 답글 신고
    그냥 죽어라.
  • 레벨 하사 1 평택hg 23.01.22 21:12 답글 신고
    제 친구도 딱 그거네요 사업해서도 안되고 의료보험에서 차이가 많이난다고..그거 매꿀만큼 버는게 아니라면 하지말라고..
  • 레벨 대장 Saramim 23.01.22 21:12 답글 신고
    안타깝다
  • 레벨 중위 1 술뿐이야 23.01.22 21:16 답글 신고
    이란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22 21:18 답글 신고
    힘껏 도와주소서...
  • 레벨 소위 1 반윤반국 23.01.22 21:21 답글 신고
    고 1 때 전교 탑급이던 친구가 가정이 힘들다고 자퇴했을 때...어린 나이에도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지....재능이 워낙 출증했으니 지금 뭐라도 잘 하고 있겠지만....그 아버지가 정말 싫다. 아까운 재능을 그런 식으로 썩혀버리는 그 아버지가
  • 레벨 대위 3 얼반 23.01.22 21:23 답글 신고
    ㅠㅠ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하얀배암 23.01.22 22:22 답글 신고
    되물림? 한글이나 똑바로 써라.. 되물림이 뭐냐 되물림이…
  • 레벨 훈련병 양신원폭투하 23.01.22 22:28 답글 신고
    공정하다는착각 이라는책을 추천드립니다
    세상은 이미 불공정이 만연해 있습니다
    .
    .
  • 레벨 소령 1 일베도사람이냐 23.01.22 23:08 답글 신고
    고시공부만 하고 9수한 새끼랑 비슷한 모양이네
  • 레벨 소위 1 제이브로스 23.01.23 00:02 답글 신고
    니일이나 똑바로 해라
  • 레벨 상사 1 어뭬리카 23.01.23 01:28 답글 신고
    정신병원에 가봐요 아파보여요
  • 레벨 대위 1 천년학 23.01.23 03:12 답글 신고
    지금 대통령이 누군데?
    새해에는 약도 좀 챙겨먹고 살아요.
  • 레벨 원사 3 재규어킴 23.01.23 12:10 답글 신고
    이 아재는 이론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본인의 이상에 맞는 분일듯, 조온나 평등하고 공평하니까
  • 레벨 소위 1 오늘도브라보 23.01.22 21:52 답글 신고
    가난은 대물림된다.. 어찌하오리까?
  • 레벨 하사 1 벨아 23.01.22 22:40 답글 신고
    기초생활수급자격 박탈될까봐 그런듯...
    오직 본인들만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
    할 말이 없네.
  • 레벨 상사 2 EX235 23.01.22 22:53 답글 신고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도 비슷해진다
    경험으로 느낍니다
    다른 부모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바뀔까..
    부자 부모 아니면 다신 안 태어나고 싶습니다
  • 레벨 간호사 인생한번이다 23.01.23 00:05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교권에 이런분이 아직 계셔서
    사람사는 냄새도나구요.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3.01.23 00:11 답글 신고
    자녀가 대기업에 가면 기초수급자 월 몇십만원씩 나오는거 그게 박탈될까봐 걱정이라는 소리임
  • 레벨 소령 1 이넘의세상 23.01.23 00:37 답글 신고
    그나마 학생에게 저렇게 마음 담는 선생이 있다는게 다행이다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3.01.23 00:38 답글 신고
    돈잘버는 자식 생기는 순간 기초수급권 박탈됨.
    하…..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3.01.23 01:18 답글 신고
    그런데 표현이......"내 아이?!"
  • 레벨 상사 1 어뭬리카 23.01.23 01:24 답글 신고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죄라고 하더군요
  • 레벨 대령 3 배룩이 23.01.23 01:33 답글 신고
    기초수급 우습게볼게 아니네요 수급비 때문이 아니라 병원비 약값 ㅋㅋ완전큽니다 거의 안내는 수준이더라고요 ㄷㄷ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샤티아 23.01.23 07:09 신고
    @pyotoro 정신차리고 앞으론 바르게 살아
  • 레벨 훈련병 마늘짱 23.01.23 01:40 답글 신고
    훌륭한 스승인듯.
  • 레벨 훈련병 11kdl2khf 23.01.23 01:40 답글 신고
    전교조 문제많죠 ㅎㅎ
  • 레벨 중위 1 쑈쑈우 23.01.23 02:24 답글 신고
    자식의 앞길을 막는 부모는... 짐승이다.

    그 자식과 연줄을 끊으면 되는 것을... 호적을 파서 보내라...
  • 레벨 대위 3 메수트내실 23.01.23 05:23 답글 신고
    와 참... 가난이 무서운 이유가 가난을 물려주는거라던데...
  • 레벨 일병 이모군 23.01.23 06:40 답글 신고
    참 이글 몇몇 댓글만봐도 보배커뮤니티 상태 맛간게 느껴지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님은먼곳에 23.01.23 07:25 답글 신고
    고졸이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박사장이다 23.01.23 07:36 답글 신고
    왜 이러시나? 명절에 믄일 있었소?
  • 레벨 중위 1 닷지헬켓 23.01.23 07:59 답글 신고
    니가 지금 어떻게 사는지 눈에 훤히 보인다 열등감은 그렇게 표출하는게 아니다
  • 레벨 중사 1 태경태혁 23.01.23 08:00 답글 신고
    부모가 자식인생을 지멋대로 줘락펴락하는건 괜찮고? 그럴거면 그렇게 피나게 공부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레벨 중사 3 안전B운전M3 23.01.23 08:24 신고
    @태경태혁 이거지
  • 레벨 소위 2 인생이니라 23.01.23 08:01 답글 신고
    훔... 큰일이시네
  • 레벨 중사 2호봉 꼬꼬와삐삐 23.01.23 08:46 답글 신고
    헐~~
    님 대학 안 나왔죠?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님같이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 레벨 중사 2 럭키넘버 23.01.23 09:37 답글 신고
    @아기눈망울 대학나왔다고 많이 배운건 아니죠..당신이야기에요..글에서 못배웠다는걸 확신할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 선생님이 대학을 보내고자하는 의미를 이해못하는건 확실히 못배워서 그런거지요.
    부모는 아이 가능성을 막으려하는거고..선생님은 뭘해도 될 아이라 생각해서 가능성을 열어두는거라는 게 이해가 안가나?
  • 레벨 하사 3 2848048 23.01.23 09:51 답글 신고
    난 우리나라가 똑똑하고 학벌좋은 사람에게 지나칠 정도로 대우가 좋은 나라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레벨 소장 국빱매니아 23.01.23 09:52 답글 신고
    그 아이가... 사회 나가서 돈벌려고 그렇게 학원도 못다닌 아이가 죽어라 공부 따라가고 했겠냐???

    지금껏 해왔던걸... 본인이 아닌 부모의 선택으로 무용지물이 된다는거에 화가 난다는거 아니냐??
  • 레벨 중장 국게막내 23.01.23 10:21 답글 신고
    그나마 대학은 나와야 꾸준히 다닐 직장이라도 취업할 수 있어요
  • 레벨 대위 1 철공소 23.01.23 11:18 답글 신고
    글의요지도 모르고 한심하다 눈망울자슥아
  • 레벨 소령 3 판테인 23.01.23 11:22 답글 신고
    명절에 겁나 급발진하시네 혹시 선생님이 님 앞길막은적있소?
  • 레벨 이등병 은호준호사랑한다 23.01.23 12:08 답글 신고
    부끄럽지만 현재 수급자 신분입니다..
    아들은 고2구요.. 선생님이 아니라 제 아들이 수급자 탈락한다고 저런 선택을 할까봐 무섭네요.. 수급자로 1년에 얼마나 받는다고요.. 좋은 대학가면 지금보단 나은 기회가 있을거잖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대학가면 취업 하기전까지는 수급자 신분 유지되지만.. 대학 안가고 직장 다니는 순간 수급자 박탈됩니다.. 수급자 유지하려고 편의점 주당 20시간만 일하라는건 아니겠죠?
  • 레벨 중장 국게막내 23.01.23 12:55 신고
    @은호준호사랑한다 요즘 자격 요건 강화로 자녀분이 법적 성인이 되면 부양의무가 생겨서 그거 하나만으로 심사 까다로워져요 차라리 자녀분 사배자 전형으로 대학보내시는 게 낫구요 적어도 대학기간 동안은 괜찮으니까요 부디 지금의 역경을 이겨내시길
  • 레벨 소령 2 추남김 23.01.23 15:21 답글 신고
    당신말도 맞지만
    전교권 아이라잖아요..전교권
    즉 서울대도 들어갈수 있는 아이잖아요
    등록금 한번 내주고나면 저 학생은 장학금받든 알바를 하든 해결할겁니다
    왜 이런생각 안하시죠?
    전교권 이라잖아요..
    이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하는거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 레벨 대령 3 다시칸 23.01.23 07:40 답글 신고
    어느길이 좋은길이 될지는 모르는거임..
    선생이 보기에 학생이 잘하는것처럼보이면,그아이는 어딜가도 잘해낼것임..
  • 레벨 중사 2호봉 꼬꼬와삐삐 23.01.23 08:51 답글 신고
    가난이 죄가 아니라...부모가 죄인 입니다...
    요즘은 여러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당장 돈없어도 공부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너무 좋아요.
    공부도 재능 인데...
    그 재능 타고 난거는 축복 입니다...
    안타깝네요..
  • 레벨 병장 심사탕 23.01.23 08:55 답글 신고
    애를놓지말자
  • 레벨 훈련병 20년10월가입 23.01.23 10:14 답글 신고
    누군가의 부모가 조금만 더 그런 생각을 일찍 했더라면....
  • 레벨 중사 2 Solidworks 23.01.23 09:11 답글 신고
    저건 가난보다 부모가 문제인듯! 가난한 부모가 다 저러진 않으니 가난해도 어떻게든 자기애는 좋은대학 보내려고 노력하는 부모가 더 많으니....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01.23 09:21 답글 신고
    요즘세상에 이게 말이 되나요? 약간 주작같고... 내 아이라는 표현은 좀 오바에요.
    국가장학금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소득분위만 낮으면 거의 반 넘게 장학금으로 나오고, 생활비 대출도 됩니다.
    가난할수록 학교에서 하는 알바? 그런거 있던데...과사무실에서 하는 알바인데 꽤 시급이 좋음.. 장학재단에서 신청할수도 있어요..
    가난해서 못가고 돈벌어야 해서 못가고는 옛말임..
    요즘 20대 초반이 저렇게 부모가 가지 말란다고 대학 안가는 세대도 아니고..
  • 레벨 중사 3 생고추냉이 23.01.23 09:38 답글 신고
    가난하게 태어난게 죄는 아니지만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건 정신병이라 했다. 보조금 수당 자격 유지하려고 자식 발목 붙잡는 부모는 진짜 마음까지 가난한 사람들
  • 레벨 소장 술먹은면한라산 23.01.23 09:49 답글 신고
    무슨 쌍팔년도 이야기하고 있어?
    21세기에 가난해서 대학 못낸다고
  • 레벨 대령 1 tonio 23.01.23 09:59 답글 신고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핑계로 앞길을 가로막는건 진정한 죄다!
  • 레벨 준장 분닥세인트 23.01.23 10:01 답글 신고
    주작글에 오지랍 떨고 자빠져있는 보배 혐오종자2찍 모지리들
  • 레벨 훈련병 20년10월가입 23.01.23 10:15 답글 신고
    라면 퍼진다
  • 레벨 소장 Room001 23.01.23 10:16 답글 신고
    단순히 학비의 문제같지는 않군요,

    대학을 못가서 사회진출해도 아이가 올바르면 조금 늦겠지만
    할 거 다 합니다.
  • 레벨 대위 3 내일은비 23.01.23 10:21 답글 신고
    요즘에도 저런부모가 있다고?
  • 레벨 중장 국게막내 23.01.23 10:24 답글 신고
    이건 진짜 실화인데 기초생활수급자 집에 애가 부양의무 생기는 성인나이 되어가니까 아버지가 자식하테 수면제 먹여서 신경정신과 데려가서 우울증 진단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만들더이다 진짜 실화예요
  • 레벨 준장 pOSSW 23.01.23 10:38 답글 신고
    18세 성인이면 본인 앞길 알아서 결정할 나이입니다. 현실은 어쩌구 다 필요없고

    본인이 누구 도움 받아서라도 대학가고싶으면 집나와서 독립가구 만들고 알바를 해서라도 아니면 학자금대출받아서라도 다니면 되는거고

    제일 중요한 본인 의사는 없고 주변 선생 부모가 애인생을 결정하려하는 작태가 일단 꼴보기 싫고

    학생 본인한테 물어본 다음 욕을 해도. 넌 대체 뭘하고 싶은지
  • 레벨 중령 3 봄울섬아빠 23.01.23 11:10 답글 신고
    학생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 레벨 상사 3 664400dd 23.01.23 14:10 답글 신고
    가난이 죄가 아님
    가난에 적응해버린 그 정신상태를 가진게 죄다
  • 레벨 중위 2 파크지송 23.01.23 16:38 답글 신고
    다들 오해하시는데요

    부모가 나도 이렇게 살앗으니 너도 이렇게 살아라가 아니라

    자식이 잘됨면 부모가 받던 보조금이 없어져서 싫다는 말입니다
  • 레벨 이등병 엄마야 23.01.24 09:11 답글 신고
    그게 같은뜻이지 다를게 뭐가있지?
    여태껏 해준게 없으면 보조금을 못 받더라도 자식 앞길 잘 되게 해 줘야지.
    자신들 나랏돈 못받는다고 자식 남은 앞길 몇십년을 망치려고?
    그런아이는 대학가도 스스로 학비벌어 다닐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Yyw0804 23.01.24 16:03 답글 신고
    대학을 가도 4년이고 군대다녀오면 6년입니다 대기업을 간다해도 6년뒤에나 간다는 소리인데 그때가서 수급자 떨어질 수 있으니 대학 가지마라? 그게 아니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해서 집에 돈가져오란 소립니다 그리고 취업해서 급여나오면 어차피 수급자는 탈락이에요 무슨 식구들 삶을 힘들게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는지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1.24 11:12 답글 신고
    2찍들수준이지
  • 레벨 상사 1 두글자의보옴 23.01.24 12:25 답글 신고
    후...몇몇 댓글 정말 한심하네
    이기적인 2찍 새끼들아. 형제자매 아파도 모른 척 하면서, 꼭 이럴 때만 가족공동체 타령하더라? 저딴 가정에서 정말 운 좋게 잘 자라준 아이의 기회를, 가족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막는다고? 수급자 탈출할 생각은 안해?
  • 레벨 소위 2 스노우드림 23.01.24 15:51 답글 신고
    제발 주작이길...ㅠㅠ
  • 레벨 원사 3 고마퇴근하자 23.01.25 11:39 답글 신고
    기초수급되기가 힘들지요. 선정되었다가 탈락되면 다시 선정되기는 더 어렵지요. 다른 것 지원받는 것보다 병원비+약값 지원받는 것이 가장 큽니다.
    지난달 이번에 대학가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아이들중에는 6살때부터 알던 아이도 있고 초1학년때부터 알던 아이도 있지요. 한 아이는 그때도 기초수급, 다른 아이는 법정한부모.. 그중 한 아이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어렸을때는 몰랐다고. 기초수급가정이 무슨 의미인지도 왜 혜택을 받는지도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그 의미를 알았고 그 혜택들에 대해서 알고나서 저를 만나고 싶어서 고1때부터 수소문했다고...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매달 200만원이 넘는 모친의 병원비를 국가가 내어주고 있다고. 이 아이도 잘 성장했고 이 아이의 누나도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그 아이들에게 따스한 밥 한끼를 사주었습니다.
    저 부모의 마음도 이해하고 저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저 스승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학생의 거주지 주민센터나 구청에 이 상황을 알려서 방법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기초수급으로 어떠한 기준에 의해 선정되었는지를 안다면.... 예를들어 부모님 두분이 건강상의 사유로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인해서이면, 아이는 대학진학이후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장학금받고 졸업시점에 독립하게 되면 될 듯합니다.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3.01.25 15:05 답글 신고
    ㅎ ㅏ.... 아직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복지의 사각지대. 어정쩡한 최소 생계비로 버티는 집들.몰라서 지원 신청도 못하는 사람들. 점점 더 극과 극으로 치닫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레벨 원사 3 뭣이중헌 23.01.25 17:15 답글 신고
    대기업 다닌다고, 대학 졸업한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최선을 다 하고 책임을 지고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
    돈 좀 없으면 어떤가 내 마음이 이미 부자인데 다만 불편함이 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어줍잖게 당연하게 대학을 가서 졸업하고 중견기업에 들어가고
    당시 황금 같은 80년대를 치기어린 젊은 시절로 보낸 것이 아쉬울 뿐 이제야 하고 싶은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노력하고 있다.

    가난한 학부모를 비난 할 일이 아니라 극복을 해야 할 따름이다.
  • 레벨 병장 안젤이 23.01.26 11:47 답글 신고
    저런게 바로 가난의 대물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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