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상인징계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6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수협노량진수산에 따르면 해당 상인 A씨는 어제(25일)부터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협노량진수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상인징계심의위원회에서 징계 수위가 결정될 때까지 영업
정지를 시행했다"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 갔고, 추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징계위 측에 "아르바이트생이 진열해 놓은 것을 그대로 팔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버스에 전철에 1시간 이상 걸려서 찾아갔는데 어른들의 상술에 안 좋은 기억만 갖게 됐다"며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고등학생이라지만 참 속상하다"고 토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2460?sid=102
저런 동정 화법이나 말 돌리는 화법 제일 극혐
저런 동정 화법이나 말 돌리는 화법 제일 극혐
조사는 경찰에서 해야지~
똑같은 것들끼리 뭔 조사
갑자기 어디가 아프다더라
급살이라도 맞은건가...
나는 몰랐다...내가 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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