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지역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북충주 ic 근처구요
전 피해자고 사설렉카가 견인해간다길래 그러라했고
북충주ic에서 렌트대차받고 공업소까지 가져간다길래
그러라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제가있는지역에서
수리받는게 맞는것같아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2차견인은
본인부담이라는것 같더라구요
명함 찾아보니 이천 블루핸즈에 갔다논것 같은데 저는 대구라서..
같은블루핸즈라도 제가 직접 설명듣고 수리 맡기는게
나은것같다는 생각이 이제와서 드네요 제가볼때
수리견적도 제법 나올것 같네요 수리완료후
제차를 직접 몰고 제가있는곳까지 온다고하는것도 꺼림칙하고
제가 가입한 보험을 불렀음에도 그냥 보내버린게 실수였네요
이런사고가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당황을 틈타 당한것 같습니다..
견인비로 공부했다 생각하고 치료나 열심히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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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렉카 협력업체=쓰레기
차수리 하고 나온거 보고 후회하지 마시구요.
차 찾으러 가면서 수리된차량 가져다 주기도 하더라구요 ~
이 게시판에서도 여러 사례들을 접한 뒤로는
사설렉카 + 협력업체는 꼭 피해야 할 공식임을 알았습니다.
솔직히 ㅈ나게 꼬이면, 사설렉카가 근처 지네 한통속 공업사 입고시키고, 그 쉐리들이 바로 차 뜯어버려서 골치아픈 경우도 있긴 합니다. 왜 뜯었냐고 따지면.. 우리가 안했다 사고나서 이미 너덜너덜 덜렁덜렁 거렸다 뭐 이래 변명만 댄다캅니다. 어차피 통화 녹취하면 되니까 일단 무조건 봄사에 견인관련 통화를 하세요. 그게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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