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아파트
무뼈아파트
등등의 이슈가 사라지지 않는데
제가 사는곳은 민간임대 (올전세)
이번년도에 8년차가되어 분양전환한다고 신청자를 받고 있습니다
8년을 살아봤기에
이 아파트가 어느정도 잘 지어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백프로 만족은 안해요
분양시점에 시행사와 주거민 누가 갑일까요
주택시장이 불타고 있다면
회사가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겠지만
어쨌든 살든 나가든 주거민이 결정하겠지요
이것이 후분양의 장점입니다
처음 아파트 들어갈때
집값도 안오르는데 왜전세 들어가냐던...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빚내서 집 샀으면 지금 아파트 전세 보증금 정돈 날려먹었을듯합니다
처음 분양가 높게 나와, 주변시세 및 초기 분양가 (8년전) 대비 상승율 잘 계산해서 대표단에서 민원 계속 넣어야 합니다.
저희도 평가받고 높게나와 재평가 요청 했고, 그래도 높게 나와 소송 갔다가 조정되었습니다.
25평 2억+-2000만원대 였습니다.(층,동,호)에 따라 다르게 나옴
현시세는 약 4억 중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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