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지탄광은 북한에서도 최하의 인간 취급을 못 받는다”며 “왜냐하면 정치범과 국군포로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식량난이 왔을 때 제일먼저 식량배급이 끊기는 곳이 아오지였다”고 했다.
1997년 2월에 흔히 아오지 탄광이라고 알고있는 함경북도 은덕군에서 가족과 함께 탈북해 2001년 한국에 정착해 생활하다 남편을 따라 2015년 호주에 이민온 6.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아오지 언니’최금영씨를 이번주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소개한다.
정치범, 국군 포로등 북한에서도 죄인 취급을 받는 사람들이 유배를 되는곳, 함경북도 은덕군 아오지 탄광.먹을 식량이 없어 굶는날이 일수였던 암흑같은 ‘고난의 행군’ 속, 30여년간 석탄을 캐던 최금영씨 아버지는 “식량난으로 죽느니 총맞아 죽는게 낫다” 며 배고픔에 지쳐 가족과 탈북을 택했다.첫 도착지 중국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굶기 일수였던 북한에서의 삶과는 다르게 장터에 널려있는 풍부한 음식, 하지만 많은 고비들을 넘고넘어 두만강을 건너간 최금영씨 가족은 신분없이 숨어지내야 하는 중국에서의 삶또한 그리 평탄치 못했다고 전했다.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치료조차 불가능 하단걸 깨달았을때 또다시 고난의 행군길에 오른 그녀의 가족들은 미얀마,태국을 거쳐 2001년 한국으로 넘어와 비로소 온전한 대한민국 시민 ‘새터민’ 으로 정착할수있게 되었다.최금영씨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최씨는 유튜브를 통해 남한과 북한이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남한이 북한을 안아야 한다는 반응을 듣는다.
아버지가 30년 이상 강제 노동을 해야만 했던 아오지 탄광에서 이름을 빌려 ‘아오지 언니’란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가끔 북한으로 돌아가라거나 조국을 팔아 돈을 번다는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스시 가게가 손님이 매일 끊이지않고 대박나 3호점까지 내서 운영하는 최금영재산 70억(2021년 기준 당시에 나온 재산) .
집을 소개하는 브이로그서 부촌지역에 정원 넓고 수영장있는 2층짜리 대저택 거주
4남매중 막내 남동생은 호주 정착하고 집을 2채 구입
지금 사는집 정원 평수만 200평
연매출 10억 스시가게 운영
셋째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스시가게 하고있는데 잘되서 확장오픈
작년쯤 첫째 호주와서 정착해 청소와 피부미용 투잡으로 월급 600만원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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