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주차장은 보통 지하1층만 사용합니다..
왜냐면...그래도 널널하거든여..
그런데..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려서그런지..
지하1층에는 차 댈곳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같이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지하2층을 내려가는거죠..
지난 7년간 이아파트에 살면서...지하2층에 낚시배를 주차해놓은거 이외에는 처음으로 차를 대러나려갔습니다..
같은 아파트 살면서..주차해 놓은 꼬라지 들이... 볼만하네요..
내일도 이런 차들이 있으면...
프린트한장 뽑아서...내려가서 붙여놓을 생각입니다..
차부심들...대단하시네요...
멋진 재규어와..스포티지..
300c 는 최고네요..
6칸 주차공간에...4칸을 혼자 차지하는 센스...
기본 2칸 차지하는거는...웃습니다..
그래서 울 주차장은 낙수지역외엔
항상 반듯ㅋㅋㅋ
줄만 밟아 주차해도 과감한테러 ㅋㅋㅋ
경고문은 센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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