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 왜 낳았노”… 부산 북구청장 막말 논란
국민의힘 소속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 부모를 향해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노”라고 발언했다. 장애인부모회 측은 “발달장애인 부모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반발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지난 17일 강서구·북구 합동 기자 간담회에서 평생교육센터 존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기관이다.
대화가 오가던 도중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평생 희생하며 살아간다. 부모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말하자, 오 구청장은 “죄가 있다면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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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검사할 때 발달장애를 알기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저런말을 하네, 한심하네
저런 인간 낳은 어머니도 미역국을 드셨겠지..
자식을 잘 못 키우는 게 세상이 장애물이 되는 거여..
낳기전에는 모르는게 발달장애인데
구청장이라는게
지능수준 처참하네
낳기전에는 모르는게 발달장애인데
구청장이라는게
지능수준 처참하네
그대를 낳은 것과
같은 이유...
아픔에 공감까진 안바란다
소금이나 뿌리지 말라.
세상에 나오면 안될 저를 왜 낳으셨나고.
이러니 2찍들의 지지를 받지.
니 뇌가 발달이 안된것 갔은데 저 자리까지는 어떻걱 갔데???
날 왜 낳았냐고? ㅉㅉ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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