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아줌마가 주차 하다가 제 앞 범퍼 왼쪽을 살짝 아주 살짝 퉁 해서 정말 티도 안나는데 전화가 계속와서 내려감. 내려 가서 보니 긁힌것도 없는데 전화까지 한거임.
"아이고 이정도는 그냥 가요 ~ 보이지도 않는데"
했는데 알고 봤더니 19층 1호 같은 라인 아줌마 였음 저는 20층...아들이 방방뛰면 시끄러우신분...(조심시키지만)
수박을 두통이나 가져다 놓고 가셨는데 세상 참 쫍습니다. 어디서든 만날수 있음.
물피도주가 아니라 아예 걸레를 만들고 튀다니 ㅋㅋㅋ
일을 키우는 아저씨네
노노거리지말고
꼭 차주가 보길...
걸레가 에이스인지 바쁘네요.
바로 차주연락처 확인하고
문자 남겼더니
나중에 잡았다고
커피쿠폰 선물받았어요^^
"아이고 이정도는 그냥 가요 ~ 보이지도 않는데"
했는데 알고 봤더니 19층 1호 같은 라인 아줌마 였음 저는 20층...아들이 방방뛰면 시끄러우신분...(조심시키지만)
수박을 두통이나 가져다 놓고 가셨는데 세상 참 쫍습니다. 어디서든 만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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