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글이 많이 올라와서 써봐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논리가 뭐가 어렵나요?
댓글 달린 내용을 토대로 답변아닌 답변을 달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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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히 |
어릴때 친구따라 함갓엇을때 존나 어이없엇던게 강간범 싸이코살인마 온갖 죄를다 지어도 예수님믿으면 천국가냐고 물엇을때 천국간단다
그러면 존나 선행하면서 배풀고 법없이도 살것처럼 착하게 살았는데 예수안믿으면 어케되냐 하니까 주저없이 지옥간단다 ㅋㅋㅋㅋ이건뭐 논리도없고 씨바꺼 무조건 잇다고 믿으란다
만물을 창조한 그위대하신분이 왜 지가잇다고 그리 믿으라고 난리일까 아직 이해가질않는다..
믿는다는 것을 단어로써만 이해했을때 나타나는 오류라고 생각해요. 죄를 다 지어도 믿는다고 말하면 천국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다시말하면 예수님과 행실 또한 같음을 말하는거에요. (마가복음7장6절 He replied, "Isaiah was right when he prophesied about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해석하자면 예수님이 말하시길 "사람들이 그들의 입술로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 라고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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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8jaya |
정신병자 개독들. 멀쩡한 다른 종교를 왜 걸고 넘어지냐고.
실제 천주교를 마리아 믿는교회라고 알고있는 떨아이들 많음.
나 안믿으면 아주 극악의 고통을 받을거야. 나 믿어. 믿으라고 죽는다 아주.
날 위해 기도해 날 찬양해 안그러면 불구덩이에 쑤셔 넣을거야!
개독의 예수는 완전 공갈협박범 아닌가?
마팔자야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이해해보세요. 님이랑
님 와이프랑 길을가는데 한 쪽은 좀 험난해보이고 한쪽은 편해보여요(보이기만 그럴뿐)
근데 마팔자야님은 아내분은 자꾸 평평해보이는 길로 간데요 근데 오기전에 가이드가
그길의 끝은 절벽이니까 그쪾으로 가지말래요. 근데 아무리 아내한테 가지말라고 이야기
해도 이길이 더 편하다고 계속 고집부리고 간대요. 점점 절벽에 가까워지면
마팔자야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살살 꼬셔서 님이 가는길로 오게?(이렇게 되면 최고겠죠)
아님 좀 닥치고 일로오라고 죽는다고!! 하면서 끌고와서라도 안떨어지게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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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우아야 |
기독교 ..
근본적으로 이해가안가는게 ...
그자비롭고 인자한 하나님이 애초에 왜 자기 안믿는 사람 불구덩이에 쳐넣는 지옥을 만드는 아주 옹졸하고 치졸한 짓을 했는지...그리고 자기 말안듣는다고 비내려서 방주에 자기말잘듣는 사람 빼고 몰살시킨거...어차피 성경은 사실이 아니지만...사실이라고 우기는 기독교인들한테 묻고싶음...저게 자비롭고 인자하고 성스러운건가..
지옥의 목적은 마귀를 보내키위해 만드셨지 인간보고 가라고 만들어놓으신게 아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를 쫓는 사람들은 같이 지옥에 떨어질 뿐인거에요. 반대로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는자는 천국가는거고요.
빛과 어두움은 서로 겹쳐지지가 않아요. 빛이 밝혀지면 어둠은 그냥 사라질 뿐이에요. 하나님이 다가오면 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산산조각 없어져버리는데 사람이 죄가없을 수가 없기때문에
죄가 없으셨던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똑같이 받아주시겠다는거에요.
오렌지는델몬트 |
제가 예전부터 느낀건데요..
저런 논리라면... 죽기 하루전에 죄를 용서받고 회개하면 천국 가는거 아닌가요?
그럼 뭐하러 교회를 댕기나요? 죽기 하루전에 가면되지..
암튼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고 회개하면 다 용서된다는 개독은 제발 사라져라..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가 언제죽을지 몰라요.. 죽기하루전에라도 진실로 용서받고
회개하면 천국가겠지만 .. 방탕하게 초 중 고 보내다가 고3 때 빠짝 공부해서
서울대 가겠다고 하는 애들이랑 같은 개념인것 같아요.. 빠짝 뿅! 해서 서울대 갈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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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e하늘 |
매주일요일마다 교회가서 헌금털고 강간때리고 회개(?)해야겠다...
예수님이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십자가형을 받고 잔인하게 죽으셨어요. 죄가 없다면서
왜 그런 고통을 받으셨을까요?
하나님의 논리는 죄를 회개(돌이킬)기회를 주시는거지 자기가 지은 죄에대해 죄값이
없어진다는게 아녜요. 헌금터시고 강간때리신다는데 그렇게 하고 진짜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는 받아주시겠지만 헌금터시고 강간때리신거에대한 죄값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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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종교를 만들으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예로 Mon Tues Wed Thur Fri Sat Sunday 월화수목금토일? 달신, 불신, 물신, 나무신 ...
왜 교회가 일요일날 가는지 아시나요?? 기독교라는것 자체가 콘스탄티누스대제 때 기독교를 국교화 시키면서 토요일이 었던 안식일을 Sunday로 바꿧는데 Sun(태양) 콘스탄티누스가 믿었던 태양신을 예수님과 엮어버렸던건데요
쉽게보면 짝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 짝퉁에서 수천년간 암흑기가 다가온건 너무 당연한 역사라고 할 수있어요.
'누군가 자신의 권력유지와 통제를 위해 만들어낸 환상' 이라는 님의 말씀자체도 기준과 근거없는 논리라고 보입니다..
결국 포인트는 모든 기준을 자기 기분 또는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행실로 두지말고(물론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행실자체가 예수님과 같겠지만 죄를 추구하는 인간으로써 매번 무너지고
다시 회개하고 그럽니다.. 그걸 "난 그럼 죄짓고 회개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사람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어요) 성경을 기준으로 그사람이 옳고 그르냐를 판단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번지르르한 법을 세워놔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런 사람들이 100명 1000명이 있다고 한들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질타해야지 "한국이란 나라가 저런나라야"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쓰다보니 졸려서 .. 막 써지긴 했는데 .. 다 같이 주도적으로 살면서 이끌려다니지말고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삽시다.
생겨난 것으로 추정한다는 거에요. 즉, 카더라 통신에 의해 지옥 가지말고 스스로 주도적
인 사람이 되서 잘 분별하자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천국으로 다같이 고고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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