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없고 할짓없는것들의 최소비용으로 분위기있게 시간 떼우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 자신으로 인해 몇억 투자해 카페차린 자영자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은 1도 안중에 없고, 자기 자신으로 인해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1도 안중에 없음. 걍 카페에 노트북 펼쳐놓고 귀에 이어폰꽂고 있는 년놈들은 대체적으로 병신이라 보면 됌
집 근처에 스타벅스 있어서 한달에 두어번 가는데 항상 어느곳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책과 노트북 가져와서 귓구녕에 이어폰끼고 똥폼 잡는놈년들 한두명 아니고 10명 이상 있더군요. 지나가면서 뭐하나 보면 아니나 다를까 메신저 또는 sns 또는 공부와는 전혀 관계없어보이는 동영상 보고 있거나 같이 온 일행과 전혀 공부 얘기아닌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고 앉아 있습니다. 그나마 스타벅스는 직영이니 눈치가 좀 덜할수도 있겠지만 일반 카페에서 저짓거리하면 오너 입장에선 진짜 열불 날만 할것 같네요.
눈치를 주면 알아서 선을 지켜야지.
진짜 얼굴 두껍고 대단하네요.
그 긴 시간 도대체 뭘 하길래? ㅎㄷㄷ
공부하면서 사람들 구경하나
그냥 독서실이나 지들 방가서
커피마시면서 편하게 하지
먼 ㅈㄹ이래
더크게 웃어버림
한적한곳으로 찾아가던가 최고 중심지 대로변 상권에서 뭐하는 짓인지
유동인구도 많은곳인데
죄다공부하고있어서 일부러 더 크게 떠들었음.
다공부 못하게하려고...
바닥에 돗자리 펼지도...
음료 마시면서 담소 나누라는 의미도
있지 않나?
그런데 얘기 좀 나누다보면
째려보는 시선이 느껴짐 ㅋㅋㅋㅋㅋ
자리작은거세테이블있는거 다끌어다가쫙펼쳐서...지전용공간이여
담배는졸라피러 왔다갔다하고 ㅋㅋ
정신빠진것들...
지지리 공부도 못하는것들이 남들한테 보여줄라는것은 또 있어가지고 아이폰, 맥북 부모님 삥뜯어 무장하고는 꼴에 공부한다고 남 장사하는곳에 죽치고...
전부 창밖 향해 앉아서 놋북 펼쳐놓고 귀에는 이어폰(음악)꽂고 뻘짓 하는애들 가득...
지들은 폼좀 나는줄 알고 그리 앉아있는데
보는 입장에선 진짜 꼴갑으로 보임.
어느 스벅을 가도 동일한 현상을 볼 수 있음.
이디아도 그렇고..
시간제를 정해서 추가요금을 내게하거나,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할 것 같음.
오는 사람 가는 사람 힐끔힐끔 곁눈질로 눈치 보면서도 자리매김 하는 거 보면..
자랑할게 저거밖에 없는데 어디가서 자랑할때도 없고 하니 커피숍가서 저렇게 죽치고 있는거 ㅋ
하는척은 하고싶고
인스타 업로드 해야되니까 ㅋㅋㅋㅋ
공부는 가까운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로 가셈...
공부하는척 남자는 여자 여자들은 남자 꼬시려
죽때리는 겁니다
너무 가난해서 한방에 온식구가 같이 사는것도 아닐텐데
다 자기 방도 있고
낮에는 조용할텐데
의지의 문제지
저런 애들 잘되는 애들 못봤음..ㅋ
다른손님이 거기앉을려고하니 이따 다시오는데 여기앉지말라고하는걸 봤어요
자리맡아놨냐 가는거 아니냐하니까 집에가서 밥먹고 다시올거라면서 들고있던 가방 내려놓고 핸드폰하고 지갑만들고 나가더라구요.. 또 어떤카페에서는 옆사람들 시끄럽다고 직원한테가서 뭐라하고 또 어떤사람은 음악좀꺼달라고 하는사람도 봤습니다...
카페 입구에 카공족 출입금지라고 써 붙여놓기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