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하면서 알게된 소중한 사람들과

사건을 흥미롭게 생각하시는분들 그리고

저와 관계된 사람들을 생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2012년 9월 9일 사기사건을 알게되고

모회원분과 최초 통화후 성모미아리님과 통화를 하게됩니다

제가 해왔던 일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것 같아서였습니다

통화후 성모미아리님이 주측이 되서 움직이는것같아서 불편해하셨습니다

그래서 각각 제가 전화 드렸습니다

통화후 수수료 경비 명목으로 금액별 퍼센트가 아닌 합산하여 나눈금액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사건 금액이 계속커지고 피해자들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일은 시작된거고 금액이 큰만큼 은익해둔 돈이 있을것으로 생각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움직였습니다

몇일뒤 약속어음공증때문에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먼저 받아두겠다는 생각에

부산에 성모미아리님 그리고 마산에 회원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통화는 미리 해둔상태였구요

가는 도중 마산회원님은 가게 때문에 시간이 안되신다기에

성모미아리님과 만났고 밥먹고 맥주도 한잔했습니다 숙소 잡아주셨구요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인감도장 인감증명을 주시기가 껄끄러우셨는지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그렇게 만남을 갖고 몇가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본인은 그돈 술한잔 먹었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이런상황에 같이 엮이기 싫으니

본인에게 피해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받으면 좋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다... 맞는 말씀하셨습니다

인감도장 인감증명 함부로 내주시면 안되죠

약속어음 도장찍는란 정확하게 표시되있지만 그래도 모르는 거니까요...

얼굴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수료 입금하셨고 평소 제가 존경하던 분이라

인사도 할겸 내려가게 된겁니다

술얻어 처먹으려고 몇시간씩 운전하면서 기름값써가면서 간거아닙니다

성모미아리님은 집에 일이있으셔서 먼저 들어가시고

숙소에와서 지금 아이디 참다랑어부인과 술한잔했고 다음날 올라왔습니다

공증서류는 발행인것만 완료해서 등기로 보내주면

나머지 민사 부분은 본인이 직접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뒤로 사건에 큰진전이 없고 저역시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이방법 저방법 써봤고 시간이 많이 지체된상태였지만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그러던중 성모미아리님이 쓴글... 제가 사기꾼이고 연락두절이라는글이 올라왔습니다

잠적했다 어쨌다 들은 이야기 생각나는데로 판단해서 썼더군요

그전날 권실장과 통화했고 권실장외에 그누구도 문자나 전화했던사람 없습니다

성모미아리님도 저한테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었구요

그건 사과 받았습니다

그뒤로 권실장과 다시한번 통화했고 다음주정도에 소주한잔 하자했고

저도 바쁘고 권실장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최근 한회원님고 통화했고 오래되지않았습니다

사건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권실장글이 올라오기 직전까지 상황입니다...

일처리 빨리 안되면 사기친거고 잠적한겁니까?

무조건 잡아다 조지면 돈나옵니까?

형사건으로 엮이면 그돈받고 본전이나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새기한테 10원한장 받은사람있습니까?

청부폭력, 납치 ,감금 내가 받은돈 다줄테니까 한방에 감수하고 해결하실분있습니까?

일에서 순서가 있고 저도 나름대로 계획이있는데 왜 생각나는데로 글을 막써재낍니까...

그냥 개망신 주고싶어서? 답답하네요...

권실장님은 최근 나한테 전화한통 한적있습니까?

뭐 화나니까 답답하니까 그랬다 칩시다 그래도 전화로 하지그랬어요

이일에 관계된 몇가지 일을 알고있습니다

일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로 참 줫같네요...

뒤에서 무슨 그리 할일들이 많고 할말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전화주세요...

참고로 동요해서 저 욕한분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입장바꿔보면 환장할일입니다

이런글 쓰는 자체도 줫같지만 좋은일 해보려다 사기꾼 취급 당해보니 더줫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