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시던 상사분이 있었습니다 해외현장에서 후배들 챙겨주고
현장 소장 하면서 남 들은 소장직 하면서 빌딩사는데 이 양반 시세말로 답답하게
외주업체 닥달 하는 일도 하지 않고 원칙대로 회사생활 하다 정년퇴직하고 몇년간 PJT로 몇년간
생활하다 개인사업하다 폭망 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몇년이 흐르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려고
어느건물 일식집에 갔는데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1층 복도에 누군가 음료수를 흘려서
그 음료수를 딱으려고물걸레를 가지고 오는 미화원을 보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내가 모셨던 그 분이
구부정한 모습으로 걸어오시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그 분도 나를 알아보고 그 자리에 서서
망연한 모습으로 당황해서 나를 바라보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숙자들은 스스로 일을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가끔 지금도 찾아 뵙기는 합니다 ~
멀쩡하게 사는듯해도 거지근성 있으면 거지더라구요
일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노숙 자체를 안하죠
제가 젊었을땐 일당이 5~6만원이었으나 지금은 10만원대죠
일용직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사는 시대인데
노숙자는 그 자체도 안하려하죠
현장 소장 하면서 남 들은 소장직 하면서 빌딩사는데 이 양반 시세말로 답답하게
외주업체 닥달 하는 일도 하지 않고 원칙대로 회사생활 하다 정년퇴직하고 몇년간 PJT로 몇년간
생활하다 개인사업하다 폭망 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몇년이 흐르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려고
어느건물 일식집에 갔는데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1층 복도에 누군가 음료수를 흘려서
그 음료수를 딱으려고물걸레를 가지고 오는 미화원을 보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내가 모셨던 그 분이
구부정한 모습으로 걸어오시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그 분도 나를 알아보고 그 자리에 서서
망연한 모습으로 당황해서 나를 바라보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숙자들은 스스로 일을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가끔 지금도 찾아 뵙기는 합니다 ~
노숙자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배려를 해주면 권리인줄 아는 거지새끼들...
IMF때 노숙자들 많이 생겼다고 명동현장에서 서울역으로 가서 노숙자들한테 와서 일해라
숙소 제공해주고 돈도 준다고 해도 안오더랍니다
힘든일 안하고 그냥 노숙생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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