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사고로 손목 골절, 허리 돌기뼈 골절, 갈비뼈 골절로 8주 진단 받았습니다.
아직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만 병원 가봤자 물리치료뿐이어서 합의를 보려고 하는데요.
10월 15일에 대인담당자에게 합의금 받을 수 있는 금액 산정과 내역서를 보내달라고 이메일 및 전화로 얘기했습니다.
마지막 통화가 11월 4일이었고 이때 하는 말이 대인담당자가 바뀌었던 상황이어서 시간이 걸렸으며 산정 후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전화 연락도 메일도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일인가요?
시간을 끌수록 보험사에게 유리한 부분이 있는건지요?
(현재 일이 바쁜 것도 있고 몸은 아직 불편하지만 병원 가봤자 물리치료뿐이라 통원은 안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그저 이 보험사가 일처리가 엉망인건가요?
사고는 아무리 100 : 0 사고라도 몸 아프고 피해보는거라는걸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은 사고 없이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화해서 내놔라 해야지.
담당자가 한명만 담당하는것두 아니거든요.
그래야 적당한 금액 제시하면 얼른 합의하니깐요.
아직 불편하시면 통원 꾸준히 다니심이 맞습니다.
힘내시고 차분히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잘 대처해서 제대로 보상받어야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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