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3중추돌사고로 문의드렸습니다.
회원님들 말씀들으며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수리완료후 문제점들이 자꾸 생겨서 고견여쭙고자 글올립니다
수리완료는 11월15일에 완료되었구요 제가 출장와있는관계로 렌트카 업체통해 인수받았습니다.
그날 비가와서 외관상태는 제대로 확인을 못했구요 며칠후 세차하는데 트렁크누수가 생겨서
제가있는지역에서 실리콘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수리진행시 실리콘 작업을 아예 안했던것 같더군요
트렁크 부분도 제대로 조립을 안해서 덜렁거렸던거였구요. 그리고 차량을 이곳저곳 살펴보는데
수리부분이아닌 보닛에도 스크레치가 있고 트렁크,범퍼 교환한것 치 스크레치도 많고 도장불량도 있었습니다.
가해보험사에 전화하니 1차수리한곳이랑 연락하라해서
1차수리한곳에 연락하였습니다. 1차수리한 이천에서는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하니 제가있는곳에 렌트카를 가지고와서
제차를 인탁송해서 다시 입고시켜서 수리 진행하겠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있는곳에서 이천까지 왕복 400km정도 됩니다.
키로수 늘어나는것도 싫고 제차를 남이 운전하는것도 싫어서 제가 있는 지역에서 수리 진행하는게 제일 편하거든요.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가해보험사랑 수리관련 얘기를 계속 해야하나요 아니면 1차수리한곳이랑 얘기를 해야하나요
가해보험사에서는 1차수리한곳으로 연락하라고 일을 미루는것 같아서요...
처음 사고났을때 제가있는지역으로 차를 가지고와서 수리를 했었어야했는데.. 상황이 꼬이다보니 일이 더 꼬이네요...
두서없이 긴글 죄송합니다ㅜ
라고 보배에서 배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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