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아파트 윗집.
수시로 쿵쿵 거리고 애기 화장실에서 매일 4시~5시 사이 발악하면서 울고..
경비실 통해 조용히 좀 해달라고, 미치겠다고 연락했더니..
어느날 저녁, 그 집 남편이 내려와서 하는 말..
‘ 우리 와이프가 경비실에서 오는 전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내가 ‘저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했더니..
당황해서 우물쭈물 하던 그 머저리 생각이 나네 ㅋㅋㅋ
여긴 신규 귀촌인 영감부부가 들어온지 4년째인데 치매가 있는 영감은 환자니까 이해하지만 할마씨는 교회까지나가면서 종일 이해할수없는 소음으로 내가 미쳐서.. 다른곳에 별도로 쉼터를 마련해놓고 그곳에서 출퇴근중~ 내 건물이면 그것들 소송걸어서라도 퇴거시키겠는데 하필이면 어머니건물이라(마음이 태평양같아서 아무리 얘기해도 어림조차)
와씨 울 윗집이랑 90프로 똑같네요. 쿵쿵 걸음소리에 의자 가구끄는 소리가 어캐 그리 자주나는지
그리고 멀하는지 맨날 달그락 우당탕소리>< 진짜 사람성격 다 버리겠네요.
그전까지 울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는줄알고 살다가 새로 이사온집이 저러는거보고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수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에 컬투쇼에서 들었던 웃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사연 보낸 사람이 502호에 살았는데
302호 아줌마가 와서 층간 소음때문에 힘들다고 하셔서
저희는 502호인데 어떻게 302호까지 들리나요? 했더니
아니요 402호 때문에 못살겠다고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502호에서 잠깐 뛰면 안될까요? ㅋㅋㅋ 집주인이 흔쾌히 허락했다는 내용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큰 사단날까 겁나네요
아 근데 마이너스네......흠
축하 드립니다.
ㅋㅋ
큰 사단날까 겁나네요
아 근데 마이너스네......흠
꿀잠자다가 일어났는데 4~5시
다시잠들기도 뭔가 애매..
후기부탁
그냥 서로 떨어지는게 나을텐데
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은 절대모름 살인충동일어남
수시로 쿵쿵 거리고 애기 화장실에서 매일 4시~5시 사이 발악하면서 울고..
경비실 통해 조용히 좀 해달라고, 미치겠다고 연락했더니..
어느날 저녁, 그 집 남편이 내려와서 하는 말..
‘ 우리 와이프가 경비실에서 오는 전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내가 ‘저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했더니..
당황해서 우물쭈물 하던 그 머저리 생각이 나네 ㅋㅋㅋ
답없음
그리고 멀하는지 맨날 달그락 우당탕소리>< 진짜 사람성격 다 버리겠네요.
그전까지 울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는줄알고 살다가 새로 이사온집이 저러는거보고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수 있음을 느낍니다.
온수 분배기 작동 하는소리(?) 그런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진짜 어마어마함.
층소는 역지사지 시전 밖엔 답이 없는 듯요.
베스트에 주작 걸어고
댓글달리면 기분좋겠다.
윗집은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중
사연 보낸 사람이 502호에 살았는데
302호 아줌마가 와서 층간 소음때문에 힘들다고 하셔서
저희는 502호인데 어떻게 302호까지 들리나요? 했더니
아니요 402호 때문에 못살겠다고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502호에서 잠깐 뛰면 안될까요? ㅋㅋㅋ 집주인이 흔쾌히 허락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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