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멋진 경찰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대다수가 아니라는게 조금 아쉽긴하지만..제가 작년 6월에 친구모임이 있었는데 서울 모경찰서에 근무하는 친구놈이 있었는데 층간소음문제로 인천이었나..인명피해 현장이었는데 남녀경찰이 도망간거 얘기가 나왔는데..그때 도망가는게 옳은 일이었다..현명한 판단이다..칼 가져오면 경찰이 피하는게 맞다라고 하더군요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구요 여러가지 얘기를 하던데 짧게 요약하자면 칼들고 오면 '경찰에 신고하는건 의미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무 얘기하지 않고 전직 형사이신 김모 교수님이 유튜브에서 하신 얘기를 보여줬는데..얼굴표정이 가관이더군요..쩝..경찰되기전에는 그렇게 정의로운척 하던 녀석인데..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요즘 경찰들은 본인을 행정직 공무원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정말이었구나..
공부만 해서 인성 씹쓰레기 낙하산 인맥 십새들 말고..
마스크 쓴 와이프도 못알아보겠는데........
아무리 유단자 형사라 해도 저러다가 흉기라도 들고 있었다면...
몸조심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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