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372 오 7048 흰색 E300 ( 아방가르드 E200모델 )

차를 찾습니다 경기도 평택 포승읍쪽 경기도 화성시쪽

경기도쪽분들 지나가다가 이 차 보시거나 

번호 사진찍어두시고 꼭 좀 연락주세요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차는 리스차입니다

2021년 예전 남자친구가 저를 데리고 경기도가서 같이 

리스 계약한차구요 명의는 제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차값을 자기가 반은 내줄테니 

반은 내가 내는걸로하고 내가 일을하는상황이니 

그정도면 탈수있지않겠냐고 

부담안가지고 타면 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말을 바꿧습니다

헤어진마당에 차값내줄이유가없다면서요..

저는 이 오빠를 믿고 리스차를 덜컥 계약해버린건 

제가 정말 힘들때 이사람을 만나서 도움받기도하고 해서

고마운마음이 커서 별생각이없이 차 계약을했습니다

차는 경기도에서 부산쪽으로 탁송 보내고 

이오빠차를타고

내려오는길에 차안에서 블루투스가 되어있어서 

딜러랑 통화하는내용을 들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출금은" 하는 순간 제 눈치를 보며 이 남자가 차에서 내려서 통화를해서

아.. 차 앞으로 대출을받은건가 했습니다 중고리스였는데 

4477만원인가 계약금이그랬습니다 48개월 할부로요

여러분들이 말하면 사기칠려고 작정했네 할 수 있지만 

제가 사람대할때 마음으로 대하고

머리를 안쓰기 때문에 만났던 남자친구들도 

다 너무 잘해줬고

살면서 사기도 안당해보고 너무 의심할줄도모르고 할이유도없이 살았기때문에 이 오빠도 믿었습니다 

내가 돈없는거도 뻔히 알고 근데 차 가지고 나르겠나

아니겠지 한 제가 바보인거죠

그래서 제가 리스비 낼 여유도없었고 그러던차에 

이사람이 저한테 자신의회사 사장님께 이야기해서 차를 

법인명의로 돌리고 자기가 타다가 일 해결하겠다해서

차를 탁송으로 경기도로 올려보냈습니다

이사람이 차를 1년동안 타고 다니면서 차리스료도 냈구요

근데 차 범칙금이랑 고속도로통행료는 하나도 안내서 

저희집에 계속 날라왔구요 차가져간뒤로 한번도안내서

지금까지 금액이 100만원단위되네요

1년동안 돈 내서 별의심도 안했고 중간에 힘드니까 차 가져가라고 해서 오빠가 명의를 법인명의로 바꾼다고해서 차를 보낸건데 어떻게 되는거냐니까 

사장님이 병원에 입원중이라 어쩔수없다는말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1월부터 차를 내가 그냥 타겠다고 

보내달라고했고 차를 보내달라한뒤로 더연락안되고

 그러다가 이번 1월부터 차값도 안내고 연락도안받고 

2월도 안냈구요 잠수를 탑니다

폰으로 계속 연락했더니 이사람 아는동생이라는 사람이 연락와서 누군데 사람없는폰에 자꾸 연락하냐면서 

형님은 중국에 사형집행을 기다리고있다는 

어처구니 없는말을 합니다

저한테 사형집행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2월 13일에 잡혀갔다고 근데 뻔히 거짓말이구요

카톡남김말을 바꿧습니다 13일잡혀갔단사람이 ㅜㅜ

14일 16일에 카톡남김말을 바꿧습니다 거짓말을

왜 하는지  하 진짜 짜증나네 

세상에 없는 죽은사람인척하고 차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차는 안줄생각인것같습니다

현재 며칠전에 도난신고를 했는데 형사님께서 

차키를 제가  예전남자친구에게 준것이기때문에 

도난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분

차 경기도 포승읍쪽 경기도 화성시쪽 경기도나 그근처쪽에서 보시는분들은 꼭 좀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