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수도권 프랜차이즈 설치 및 유지보수 꽤 하는데요.. 저가커피 줄 서도 결국 망합니다.
권리금 받고 탈출해야해요.
투자한 원금에서 매달 감가상각 안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청한 2년에서 5년주기로 머신 및 기자재 교체, 인테리어 간판 교체 할 돈 없어서.. 그리고 인테리어 본사요청 대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블렝더 제빙기 바꿔도 집주인이 자기 자녀가 직접 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서 명도소송 개시하면 보증금 제대로 못 받고 나오시는 분 꽤 봤어요.
댓글 중에 뭐 빼고 알바비 빼고 얼마 남는다 하시는데요.
알바 퇴직금이랑 감가상각도 빼 주셔야해요. 그거 빼면 앞으로는 남는데 뒤로는 적자죠..
근데요 수퍼바이져 얘들은 그런거 이야기 안하고 있지요
서울과 인천 바리스타학원도 거래하는데.. 이런 비용구조 안알려줘요.
꼭 본인 인건비 퇴직금까지 계산하셔야 합니다.
안 그럼 빚만 남습니다!!
저희 회사가 수도권 프랜차이즈 설치 및 유지보수 꽤 하는데요.. 저가커피 줄 서도 결국 망합니다.
권리금 받고 탈출해야해요.
투자한 원금에서 매달 감가상각 안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청한 2년에서 5년주기로 머신 및 기자재 교체, 인테리어 간판 교체 할 돈 없어서.. 그리고 인테리어 본사요청 대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블렝더 제빙기 바꿔도 집주인이 자기 자녀가 직접 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서 명도소송 개시하면 보증금 제대로 못 받고 나오시는 분 꽤 봤어요.
댓글 중에 뭐 빼고 알바비 빼고 얼마 남는다 하시는데요.
알바 퇴직금이랑 감가상각도 빼 주셔야해요. 그거 빼면 앞으로는 남는데 뒤로는 적자죠..
근데요 수퍼바이져 얘들은 그런거 이야기 안하고 있지요
서울과 인천 바리스타학원도 거래하는데.. 이런 비용구조 안알려줘요.
꼭 본인 인건비 퇴직금까지 계산하셔야 합니다.
안 그럼 빚만 남습니다!!
한국은 자영업 진짜 기형적인 구조죠.
실력이나 장인정신이 아니라 돈 좀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결국 제살 깎기경쟁.
백종원도 제발 식당하지말라고 할 정도니.
취미삼아 바리스타 학원 다녔는데 거기 대부분이
창업을 위해서 다니는데.
강사님이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데.
치킨집보다 많은 곳이 카페라고.
자기는 창업 비관적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대형 프렌이거나 아니면 정말 실력으로 인정받는
장인이거나 아니면 하지말라고.
대형 프렌도 초기비용 몇억이 들어간다고.
아는분 메가커피 창업해서 손님이 바글바글
대박났는데 저가형이라
한달 순수익 500도 안된다고 함.
거기다 주기적으로 기기교체, 인테리어 하면
수천에서 억대까지 들어가니 실질 소득은 더 적음.
그리고 삶의 질은 완전히 무너져서 골병나서 건강버리고
지금은 그거 인수할 사람 찾고 있음.
제발 인수할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비는중.
아시는분이 맞는겁니다. 저도 지금 댓글
쭉보고 있는데 죄다 망한다 적자다 하는거
보니 웃기네요. 저희 회사가 규모가 작아서
대표님이 하시는일 말고 부업으로 체인점 이것저것 하는데 죄다 오토 돌리는데 줄거 다
주고도 400~500떨어집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리뉴얼 강요도 안합니다. 저가 커피는요.
현직 카페 사장입니다.
커피공부 시작하고 매장 차릴때까지
10년 걸렸습니다.
주변봐보세요 지인이나 아는사람 카페차리기 전에
1년이라도 카페알바라도 해보고 차리는지
차리기전에 커피에 대해 개풀이라도 공부해봤는지.
주변에 100개가 생겨도 실력좋고 맛있고 센스있으면
안망합니다.
매장차리고 잘된다고 소문나니 주변에 10개 이상생겼는데
대부분 주인 한두번씩 바꼈습니다.
그분들이 본문처럼 똑같은말만 하더군요.
저한테 하소연하길래 가끔 팩폭 날려줍니다
너넨 맛있고 전문적이고 라떼아트만 잘하는데
찾아다니면서
본인가게는 왜 그중 아무것도 해당 안되게 차리냐고
그래도 이제는 좀 힘든 업종이지 싶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7년넘게 장사한 카페(개인) 이번 코로나때 권리금 거의 못받고 넘겼습니다. 물론 매출도 문제였고 건강 문제도 있긴했지만...카페 전체경력만 10년이 넘고 머신부터 해서 각종 장비들 교체, 정비 스스로 다 했고, 할줄알고 원두도 직접 볶았고 원두 블렌딩도 직접 했고 원두 구하러 다니는것도 직접 다 했을 정도로 노력했는데요~
알아주는 매니아들은 당연히 알아주고 단골들도 있긴했지만 결국엔 대기업과 프렌차이즈의 물량과 가격에는 당할 재간이 없더라구요~ 한블럭 넘어 한블럭마다 카페가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ㅠ
결국엔 일하는 시간대비 벌어가는 돈이 차라리 그냥 어디서 알바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출이나 메뉴나 이것저것 걱정은 안하니까 차라리 ㅠ)
그래서 결국 접었고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만... 카페라는 업종 자체가 이제는 특히나 개인카페는 경쟁력이 마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유명 개인카페처럼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줄서야 남는다고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니 망하는거지 장사중에 마진이 최고로 많은게 카페다
커피 쥬스한잔에 2000원에 파는건 아니지 마진률 60프로 아니냐
다른건 30프로다 카페에 줄 선다면 때돈 버는거다
어떤 장사던지 옆에서 보아 손님많다면 옆에 생기는게 당연하데 그걸 이겨야 돈 벌어
본인 노력 부족으로 망하는거다 대가리 굴리는것도 노력이다
난 20프로보고 투자하고 납품해서 세금때고 남는건 10프로다
사장이라고 거들먹 그린다면 무조껀 망하고 망한놈 말 들으면 무조껀 망한다
그런데 먼 조언을 해
@캔디화이트
커피나 쥬스 한시간에 20잔 만든다고 그러니 망하지
한시간에 최소 50잔은 만들수있어야 한다
커피쥬스 남들이 못 만드는 기술있는게 아니고
누구던 돈 1-2억만 있어면 똑 같은 커피쥬스 파는 장사할수가 있어
커피솝은 돈이랑 규모에 자리 싸움이야
밥한상 차리는게 어렵겠냐 커피한잔 만드는게 어렵겠나
식당도 이러면 망한다
20잔만 빼서 팔았다면 편하게 놀다 망한거네 뭐
커피만 그런거같죠? 산업 제조업도 마찬가지에요 2010년 경제위기이후 뿌리산업육성한다고 정부에서 지원금 초저금리로 뿌려서 개나소나 다 장비사서 사업하고 단가 다 후려치고 능력없는애들은 도태되고 남은건 후려친단가뿐이라 원청은 원가절감한다고 단가 더 후려치고 월급쟁이가 더 많이가져가요 퇴직금 국민연금까지보면요.
권리금 받고 탈출해야해요.
투자한 원금에서 매달 감가상각 안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청한 2년에서 5년주기로 머신 및 기자재 교체, 인테리어 간판 교체 할 돈 없어서.. 그리고 인테리어 본사요청 대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블렝더 제빙기 바꿔도 집주인이 자기 자녀가 직접 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서 명도소송 개시하면 보증금 제대로 못 받고 나오시는 분 꽤 봤어요.
댓글 중에 뭐 빼고 알바비 빼고 얼마 남는다 하시는데요.
알바 퇴직금이랑 감가상각도 빼 주셔야해요. 그거 빼면 앞으로는 남는데 뒤로는 적자죠..
근데요 수퍼바이져 얘들은 그런거 이야기 안하고 있지요
서울과 인천 바리스타학원도 거래하는데.. 이런 비용구조 안알려줘요.
꼭 본인 인건비 퇴직금까지 계산하셔야 합니다.
안 그럼 빚만 남습니다!!
일반적 포도농사 기법으로 안되고, 과거 넝쿨식으로 키우던 방식써야 맛이 yuji 된다 캅니다.
강포도농원 유튜브에서 봤네요..
구분을 못 하면...
딱히 기술특성이 있는 직군도 아니고...
포화상태인걸
알면서 들어가면...
권리금 받고 탈출해야해요.
투자한 원금에서 매달 감가상각 안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청한 2년에서 5년주기로 머신 및 기자재 교체, 인테리어 간판 교체 할 돈 없어서.. 그리고 인테리어 본사요청 대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블렝더 제빙기 바꿔도 집주인이 자기 자녀가 직접 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서 명도소송 개시하면 보증금 제대로 못 받고 나오시는 분 꽤 봤어요.
댓글 중에 뭐 빼고 알바비 빼고 얼마 남는다 하시는데요.
알바 퇴직금이랑 감가상각도 빼 주셔야해요. 그거 빼면 앞으로는 남는데 뒤로는 적자죠..
근데요 수퍼바이져 얘들은 그런거 이야기 안하고 있지요
서울과 인천 바리스타학원도 거래하는데.. 이런 비용구조 안알려줘요.
꼭 본인 인건비 퇴직금까지 계산하셔야 합니다.
안 그럼 빚만 남습니다!!
실력이나 장인정신이 아니라 돈 좀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결국 제살 깎기경쟁.
백종원도 제발 식당하지말라고 할 정도니.
취미삼아 바리스타 학원 다녔는데 거기 대부분이
창업을 위해서 다니는데.
강사님이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데.
치킨집보다 많은 곳이 카페라고.
자기는 창업 비관적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대형 프렌이거나 아니면 정말 실력으로 인정받는
장인이거나 아니면 하지말라고.
대형 프렌도 초기비용 몇억이 들어간다고.
아는분 메가커피 창업해서 손님이 바글바글
대박났는데 저가형이라
한달 순수익 500도 안된다고 함.
거기다 주기적으로 기기교체, 인테리어 하면
수천에서 억대까지 들어가니 실질 소득은 더 적음.
그리고 삶의 질은 완전히 무너져서 골병나서 건강버리고
지금은 그거 인수할 사람 찾고 있음.
제발 인수할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비는중.
쭉보고 있는데 죄다 망한다 적자다 하는거
보니 웃기네요. 저희 회사가 규모가 작아서
대표님이 하시는일 말고 부업으로 체인점 이것저것 하는데 죄다 오토 돌리는데 줄거 다
주고도 400~500떨어집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리뉴얼 강요도 안합니다. 저가 커피는요.
체인점 오토로 돌리는건 자금 순환해서 돈 필요할때 빼쓰고 막고 합니다
수익이야 장부상 남는거지만 세금 감가상각하면 초기투자비 전부 건져서 나올 확률 50%
친한 형님이 체인점 대표인데 직영점 오토로 돌리고 자금순환해서 운영함
오토운영이라 알바.직원등을 늘 120% 운영해서 인건비 다나감
나가는 건 안보여줄걸요?
월세 및 인건비 등등은 눈에 보이는 지출이고
감가상각은 눈에 안보이는 지출이죠.
그거 다 감안해서 순수익 1400인가요? 그렇게 안 보셨죠? ㅋ
예로 SPC같은경우죠..
장사는돈벌이가맞지만 어느정도 크면 직원들에게잘하고 양심적인 제품만드는가업이되어야할텐데말이죠
커피공부 시작하고 매장 차릴때까지
10년 걸렸습니다.
주변봐보세요 지인이나 아는사람 카페차리기 전에
1년이라도 카페알바라도 해보고 차리는지
차리기전에 커피에 대해 개풀이라도 공부해봤는지.
주변에 100개가 생겨도 실력좋고 맛있고 센스있으면
안망합니다.
매장차리고 잘된다고 소문나니 주변에 10개 이상생겼는데
대부분 주인 한두번씩 바꼈습니다.
그분들이 본문처럼 똑같은말만 하더군요.
저한테 하소연하길래 가끔 팩폭 날려줍니다
너넨 맛있고 전문적이고 라떼아트만 잘하는데
찾아다니면서
본인가게는 왜 그중 아무것도 해당 안되게 차리냐고
제빙기청소 그라인더 청소 스크린청소
정수필터교체 각종가스켓교체 그라인더날 소모품류
아예 안하는데가 태반이죠
더러워서 못봐요
알아주는 매니아들은 당연히 알아주고 단골들도 있긴했지만 결국엔 대기업과 프렌차이즈의 물량과 가격에는 당할 재간이 없더라구요~ 한블럭 넘어 한블럭마다 카페가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ㅠ
결국엔 일하는 시간대비 벌어가는 돈이 차라리 그냥 어디서 알바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출이나 메뉴나 이것저것 걱정은 안하니까 차라리 ㅠ)
그래서 결국 접었고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만... 카페라는 업종 자체가 이제는 특히나 개인카페는 경쟁력이 마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유명 개인카페처럼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고소하고, 구수하고, 진하고 부드러운 그런맛을 원하는데..
이맛도 저맛도 아닌, 쓰기만하고 탄맛만 나니,, 이게 커피가 맛나 싶음..
집에서 직접 내려마시는데, 정말 구수하고, 맛있는 커피를 맛볼수있어서 좋음
요즘은 가진건 많고 남밑에 일하긴 싫고
그래서 부모가 차려 주는게 커피가게
하루 맥심커피 한봉지가 전부인 나에겐 이해가 안되는 현실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니 망하는거지 장사중에 마진이 최고로 많은게 카페다
커피 쥬스한잔에 2000원에 파는건 아니지 마진률 60프로 아니냐
다른건 30프로다 카페에 줄 선다면 때돈 버는거다
어떤 장사던지 옆에서 보아 손님많다면 옆에 생기는게 당연하데 그걸 이겨야 돈 벌어
본인 노력 부족으로 망하는거다 대가리 굴리는것도 노력이다
난 20프로보고 투자하고 납품해서 세금때고 남는건 10프로다
사장이라고 거들먹 그린다면 무조껀 망하고 망한놈 말 들으면 무조껀 망한다
그런데 먼 조언을 해
그런데요. 줄서는 저가 카페, 한사람이 한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얼마일까요 ?
커피가 1분에 한잔씩 나온는것은 아닐테고, 엄청 짧게 잡아서 3분에 한잔씩 나온다고 할때
한시간에 20잔입니다.
2500원중 1500원이 마진이라고 하면, 시간당 3만원의 마진이고, 10시간 계속 저렇게 근무해도 하루 이익 30만원이죠. 한달에 25일 일한다고 하면 750만원 순수익이고, 여기서 임대료 빼고 세금, 소모품 등등 다 제외하면 한 500만원 가져갈까요 ?
그런데요 3분에 한잔씩 10시간 근무하면 손목나가요. 병원비로 월100은 우습게 깨지겠네요.
커피나 쥬스 한시간에 20잔 만든다고 그러니 망하지
한시간에 최소 50잔은 만들수있어야 한다
커피쥬스 남들이 못 만드는 기술있는게 아니고
누구던 돈 1-2억만 있어면 똑 같은 커피쥬스 파는 장사할수가 있어
커피솝은 돈이랑 규모에 자리 싸움이야
밥한상 차리는게 어렵겠냐 커피한잔 만드는게 어렵겠나
식당도 이러면 망한다
20잔만 빼서 팔았다면 편하게 놀다 망한거네 뭐
자영업은 신중하게 최소 1년이상 연구하고 조사하고 매출없이 1년은 버틸 자본을 들고 가도 될까말까입니다.
카페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죠 ㅠㅠ
스벅 공사할 때부터 예견은 하고 있었는데 보고 있자니 씁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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