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맞이하여 처음하는 대청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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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너무추워서 보일러 틀기에는 아까워서...
힘을써서 몸에 열을 내보기로 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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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시작해서 반나절을 청소한것 같슴니다. 내손으로 방4개 다딱았다능~
아이고 팔아퍼라..내일은 몸살나서 눈팅만 해야할듯 하다능..
그래도 하고나니 뿌듯하지 말입니다.
이맛에 대청소 하는거 아임니까^^
청소하고 마눌님께 사랑받읍시다.
오늘 이마트피자 사달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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