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이곳에 올리면 좋다고 해서 새로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 직행버스를 타고가시다 급브레이크로 인해 앞으로 나뒹구셨습니다
앉은 자리는 뒷문 바로 옆이라 앞이 뚤려 있었습니다.
손이 부러진 상태로 지금 수술중이시구요
문제는 버스회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앞차가 끼어들기를 해서 앞차로 인해 사고 나서 앞차에게 보상을 받으라고 말만합니다. (앞차량과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경찰 접수는 해둔 상태인데 경찰조사도 시원찮습니다 금요일 사고인데도 아직 블랙박스등도 확인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보배에 전문가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정의가 살아 있는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그 누구하나 사과도 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버스안에서 급정거로 뒹구셔서 현재 수술 후 입원상태
- 버스회사에서 연락없음. 연락하니 잘못없다만 반복
- 앞차과실 인정은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글이 좀 두서 없습니다. 경찰서 버스민원센터 버스회사 앞차량 모두 통화했지만, 다들 회피만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선 보험접수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자비로 치료중입니다.
버스는 전방주시태만, 안전거리미확보로 운전하다가 급브레이크...
그래서 버스 과실도 나오니 대인접수 계속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운송(버스, 택시)회사는 국토교통부로 민원넣으셔서 대인접수 받고 치료받으세요.
피해자는 있는데 전부 나몰라라 하고 있으며, 경찰도 목요일 사고건인데 아직까지 블랙박스 확보도 안했나 봅니다.
버스는 전방주시태만, 안전거리미확보로 운전하다가 급브레이크...
그래서 버스 과실도 나오니 대인접수 계속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운송(버스, 택시)회사는 국토교통부로 민원넣으셔서 대인접수 받고 치료받으세요.
국토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민원 넣으세요.
직접청구권도 검색
그럼 버스회사는 치료비 다 지불하고 앞차와 과실상계하는게 정상으로 보여집니다.
경찰에 신고는 하셨는지요?
안하셨으면 서로 미루면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다들 벌금과 벌점을 받아바야 정신 차립니다.
경찰이 할수 있는것도 딱히 하는것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버스회사에선 무조건! 안된다고 합니다. 앞차가 끼어들은거라서 전혀 상관없단 말만 되풀이 하다 자기들이 먼저 전화를 끓어버리더군요
아마 버스에서 안해주는게 앞차 차량번호가 나와 있어서 그러는거 같네요.
경찰이 영상보고, 앞차한테 접수해주라고 할거 같습니다.
경찰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가,피해자 구분됐나요?
같은글이라도 댓글 달리는게 달라요~~
본문에 직행버스란 말만 있지 시내버스란 말 없는데용??
버스뒷문 바로 뒷자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광고판 같은 걸로 죄다 막아놓지 않나요?
버스를 자주 안타는 입장이라 확실히 단정지을 순 없는데.. 뻥 뚫린 걸 못 본 것 같아서요.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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