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하고 골프실내연습장 운영중입니다.
연배가 비슷하신 빵집사장님 글을 읽고 글을 써봅니다.
월몇백씩 적자를 보신다는 글을 읽고 깊은 한숨이 터져나왔습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착찹한 마음입니다.
경기가 많이 좋지 않다는건 다 아실텐데 자영업자들이 실제 체감되는 경기는 최악입니다.
자영업자들 대부분 수익을 내기 어렵고 적자 상태로 매장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상황으로 내몰린 상태입니다.
폐업을 하느냐로 고심하는 분들 많고 권리금없이 명의만 넘기려는 분들도 주변에 있습니다.
정상적인 영업으로는 매장 유지하기 어려우니 몇달은 초저가로 회원을 모으고 수익을 만들어서 버티고
몇달은 정상적으로 가격을 유지하며 몇달전 수익을 까먹는게 현실입니다.
계속 초저가로 수익을 유지하지는 못합니다.
무한정 회원을 늘려 받을수가 없고 물리적인 한계로 인하여
경기가 좋지 못한게 정치의 책임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결정적인 원인은 다들 알고 있는거고
다만 정치가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냐의 질문과 고민은 해야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게 생업이니 공천을 못받으면 생계를 잃는다고 생각하는거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정치의 목적이 생계인 사람은 잘못 선택된 직업을 갖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부도 그러한 선택으로 현재에 이르렀고 지금도 그러한 기준으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금 모든 것을 잃고 벼랑으로 떨어질게 두려운 고민으로 인하여 수 많은 판단들이 잘못 판단되어지고 잘못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치의 목적을 잃어버린 많은 정권과 정치인들이 좋지 못한 결과를 맞이했고 말로는 비참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닳아 고통받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금까지는 고통이었지만 앞으로는 희망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전혀 희망이 없는 긴 터널에 갖혀버린 두려움이 밤마다 다가옵니다.
절대 해결되지 않을거 같은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며 폐업을 고민합니다.
정치하는 모든 분들께 지금 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떤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특히 한동훈같은 자들에게 울분을 토합니다.
요즘 세상에 종북좌파 어디에 있는지 제발 몇명이라도 잡아와 보고서 떠들고 제발 민생을 돌보라고
한동훈이가 걱정하고 우려해서 떠드는 총선에 지면 종북좌파가 세상을 집어 삼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고
너희같은 자들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고 망하기 전에 이미 세상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울고 있다는 현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냉정히 빨리접고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1년회원 등록하고 다니고있지만 다음달 끝나면
옆건물에 새로오픈한 카페형 연습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식당이야 오래될수록 단골쌓으면 좋지만 골프연습장은 ㅠ
100명중98명은 신용불량자되고 나락으로 빠지는데......신중히하셔야할텐데..
진심이 담겨있어 보입니다.
힘내시길 토닥토닥
진심이 담겨있어 보입니다.
힘내시길 토닥토닥
100명중98명은 신용불량자되고 나락으로 빠지는데......신중히하셔야할텐데..
냉정히 빨리접고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1년회원 등록하고 다니고있지만 다음달 끝나면
옆건물에 새로오픈한 카페형 연습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식당이야 오래될수록 단골쌓으면 좋지만 골프연습장은 ㅠ
그렇게 말한 좌파 정권으로 나라가 망하기는 커녕 선진국 대열에 오른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아니 설명할 필요도 없지 저렇게 말하면 눈감고 믿어주는 2찍들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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