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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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인지 10분정도되니 얼굴이랑 목이 퉁퉁붓는데... 목은 거의 두배 정도로 퉁퉁 붓습니다.
정말 겁나는게 숨안쉬어지고 온몸 퉁퉁 붓고...
온몸에 주사바늘 대여섯개 꼽고...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다는둥 ...
보호자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라는둥...
죽다가 살아났네요.
분명히 쏘주한잔 하시면 저얘기 꺼내실듯ㅋㅋㅋㅋㅋㅋ
쏘인지 10분정도되니 얼굴이랑 목이 퉁퉁붓는데... 목은 거의 두배 정도로 퉁퉁 붓습니다.
정말 겁나는게 숨안쉬어지고 온몸 퉁퉁 붓고...
온몸에 주사바늘 대여섯개 꼽고...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다는둥 ...
보호자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라는둥...
죽다가 살아났네요.
자연인 벌통지기로 일 해 볼 생각 없으신지?!
선생님이 보신게 벌때 맞습니다요 ㅋ
직접 쏘여보는 유툽도 있더만.
저도 벌에 쏘이면 죽는 체질인가봐요ㅠ
일하다 말벌 4방 맞았습니다
도망나와ㅅ담배 한대 물고
한손엔 119 통화대기
숨쉬는데 지장 없어서 퇴근하고
병원가니 의사가 어이없게 보던데요
정말 작은 못으로 머리박는 느낌....
너무 아파서 쪼그리고 있으니 주변에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
아프기만 하고 이상증상이 안보여서 병원에 안갔어요....ㅎ,.ㅎ
근데 그 통증이 3일은 간거 같아요...
벌초중에 말벌 딱 한번 마주쳤는데 진짜 헬기소리가 나는것 같음 ㅡ,.ㅡ;;
기절했는데 다음날 행보관이 와서 돈주고 맞는 봉침 공짜로 맞았다고 나불대길래 진짜 실탄있었으면 쏘고싶었지만 돌아서며 무심히 던지고 간 4박5일 휴가증을 가슴에 품고 충성을 외쳤던 기억이..
저같은 경우 벌에 쏘인게 5년전이 처음(토종말벌)인데
4방 동시에 쏘이고 도망쳐서
한손엔 119 통화 대기
한손엔 담배....
숨 쉬는거 좀만 이상하면 전화하려고 했는데
아무 증상 없길래 퇴근후 병원가서
의사에게 말하니 어이없게 보더라구요
내성 있는거라 다행이라 하네요
다른 알러지때문에 약 먹다 보니 생긴건지는
모르겠어요
봉차의 효과를 보셨군요! ㅎㅎ
진짜 지옥에서 올라온 벌들임
끝임
갑자기 오른쪽엉덩이 허리쪽에 주사기꼽히는 고통나길래 왘!!!!허리s자되면서
보니까 엄지만한벌이 쏜거였네요;;
수건으로덮고 주먹으로찍고 그렇게 처리함
다행히 손바닥크기만큼 붓기만붓고 찌릿찌릿거리고 나으면서 붓기빠질때 간지러워서
기절초풍하는줄알았네요ㅋㅋㅎㅎ
누가 연속으로 두번 오함마로
내리치는 느낌이 나서 비명지르며
보니 말벌들 기습.말이 벌보고
놀라서 내달리는데 낙마하면
즉사란걸 느껴 말고삐 부여잡고
살아야한다 되네임.
그날밤 벌쏘인 왼쪽발은
오른쪽에 비해 두배크기됨.
신기한건 그후 2년간 모기한방
안물림.
https://youtube.com/watch?v=4ljPJXDou8c&feature=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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