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시절 김용민 정봉주 김어준은
그 시절 저에게 너무도 많은 위로였고 위안이었습니다
현재 그들 서로의 관계는 차치하더라도
개개인에게 감사한 마음은 여전하네요
지난 총선에서 김어준이 하나의 번호 1번을 외칠 때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열린민주당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어준은 하나의 번호를 외치지 않지만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몰빵을 얘기하고 있어요
그때와 지금 무엇이 다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재명 밖에 없어요
그가 살아온 삶은 힘들었지만
우리의 삶은 그가 행복하게 해줄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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