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이프하고 집에서 낮잠 자다 일어나니
급 발기를 하게되어 섹?를 하게되었습니다.(부끄부끄)
헌데 사정할때 쯤 와이프가 "오빠 정? 컵에 담아 놔보자~어떻게 변하는 지 보게"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그러자고 했고
와이프는 마지막 타임에 직접 손으로 정?을 컵에 뽑아줬습니다~(시원시원)
그러고 나서 와이프랑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왔는데
헐~~~~
장모님께서 컵을 만지작 거리고 계시는 겁니다~ㅠㅠ
그러시더니 와이프한테 청소하다가 컵을 발견했는데
컵 안에 든 하얀 액체가 뭐냐고 물으시는거 였어요~ㅠㅠ
순간 저랑 와이프는 당황을 했고
와이프는 재빠르게 화장품 좀 흘려서 담아뒀다고 버릴꺼라고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휴 다행이죠~^^
그러나 그순간 장모님께서는 양도 많은데(종이컵에 한 1/5정도) 왜버리냐면서 그것을 찍어
얼굴에 바르시는겁니다~~~헉~~~ㅠㅠㅠ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고~~~~ㅠㅠ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은 그날 얼굴에 다 바르셨고 또 없냐고 물으시고~ㅠㅠ
솔직히 말씀드려야 하나요?
계속 달라고 하셔서요~ㅠ
알려주세요~^^
아시면서 모른척하시는거겠죠...ㅋㅋ
당연 냄새가 나는뎅....
고 담백질을 바르셨네요...ㅋㅋㅋㅋ
아니면 알고도 발랐거나..ㅋㅋㅋㅋㅋ
여성들에게 불로장생의 명약이며
최고의 화장품이다
영국어느대학에서
올 초에 발표한걸로 압니다
장모님도
경험을 통해 알고 계셨을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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