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명의 미국인이 살해 됨.
즉, 남의 땅 미국 땅에서 2명의 한인들이 미국인, 그러니까 외교관을 살해함.
이게 대한민국 땅에서 팔렌스타인 독립을 지지 않는다고 해서 죽인 거랑 동격임?
그럼, 한인 2명에게 살해된 미국인 스티븐슨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가 단순히 대한민국의 독립을 지지 하지 않는 정도의 사람인지..
일본에서 외무성 고문으로 활동하던 중에 대한제국으로 파견되어 '수지분(須知芬)'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대한제국 외교 고문을 지냈고,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친일파로서 미국 외교가에서 일본이 을사 조약을 통해 대한제국의 통감 정치를 지지하고 일본의 한국 지배를 찬양하고 한인들에게 이를 강요하여 한인들의 공분을 샀다. 1908년 샌프란시스코 기차역에서 재미(在美) 한국인 교포였던 전명운, 장인환의 암살계획 및 저격으로 피살되었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한일합방을 지지한 반한(反韓) 성향의 친일 미국인으로 두고두고 비판받고 평생까임권을 얻으며 공공의 적 취급받는 인물. 일본 제국에서는 사후 훈장을 추서하는 등 자신들의 한반도 병합을 편들어준 그를 후하게 대접했다.
그대는 토착왜구임?
그대는 친일파임?
그대의 정체성을 묻는 것임.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도 2명의 독립운동가가 미 외교관을 저격살해한 것이 수록될 정도임.
그리고 제발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말자
구라 좀 치지 말자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자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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