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윤석열은, 나라를 위해 뭔가를 해보려고 대통령 된 사람이 아님
나라 운영에 대한 철학 자체가 없음
그냥 대통령 자리 그 자체가 목표였고,
자리 차지하고 아랫 사람들에게 맡기면 된다는 생각이었음
하고싶은게 없으니, 야당의 협조를 구할 이유도 없었음
자신을 얼마나 지지하느냐 자체도 사실 관심이 없는듯함
그러니 소통하는 대통령 하겠다며 초반에 도어스테핑이니 생쇼 조금 하다가
그 뒤로 신년기자회견 조차 안하는 뻔뻔함을 보여도,
또 공정과 상식을 입에 달고 살다가, 막상 김건희나 즤 식구에 대해서는
180도 다른 뻔뻔함을 보일 수가 있다고 봄
그저 그 자리의 유지와 과시가 전부인듯
물론 이제 과시를 못하니 심리적 타격이야 있겠고, 특검 들어올테니 쫄리기야하겠지만
대통령 업무로서의 타격은 없다고 봄
윤석열은 그런 인간같음
"내가 뭘 잘못했는데?!" 반응이 이럼
탄핵도 안되고 ㄷ
해외 여행 3년 다니다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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