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한나라당 후보 경선 당시 놀랄만한 발언이 터져나왔다.
바로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의 다이아몬드 밀수 적발 발언이다.
해외에서 입국할 당시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밀수를 하려다
공항 검색대에 적발이 되었단다.
이 말은 네티즌들이 지어낸 소문이 아니라 한나라당 홍준표가 직접 거론한 말이다.
홍준표는 상대당에서 이 소문을 거론하며 공격할까봐 미리 쐐기를 박는다는 의미로
스스로 폭로했단다. 이 코미디 같은 이야기는 언론에서 쉬쉬하는 바람에
그후 조용히 사라져버린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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