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에 메달린 탁구공과 외부에 메달린 철구슬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까?
처음 댓글단 저의 이론입니다..
물은 서로 뭉치려는 성질이 있기에 모든 물체에 부력을 발생 시키죠.
물도 중력의 영향을 받기에 부력은 대부분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지들이 안정적이고 유리한 포인트를 잡으려 하는 거죠..
물의 부력보다 쇠 구슬이 받는 중력이 더 크기에 쇠 구슬은 가라 앉지만
그럼에도 쇠 구슬은 끈임 없이 부력을 받고 있는 거죠.
왼쪽은 컵에 연결된 탁구공이기에
탁구공 모양을 한 컵이라 판단하면 되고
오른쪽 쇠구슬은 부력을 발생 시키겠네요 .
고로 오른쪽으로 기운다 입니다.
무중력 상태라면 쇠 구슬 위치에 따라 결과가 완전 다르게 변화겠네요.
무중력 상태라면 물의 부력이 사방으로 뻗을 테니까요.
저는 오른쪽으로 기운다 였습니다..
그런데 답이 움직 이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응??!!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간단한 검증으로 증명해 봤습니다.
증명방법은 간단합니다.
쇠구슬이 부력을 발생시켜 컵에 담긴 물의 중량이 증가하는 것만확인 하면 되거든요
아무런컵에 물을 아무렇게나 담고
그냥 속이 꽉찬 고철이면 됩니다.
첫번째 콘크리트 못
증가 하네요
부피가 작아서 그런지 아주 조금 증가 하네요..
그럼 좀 큰놈으로.. ;;ㄱㄱ
통으로된 쇠 막대기입니다.
증가하네요 .. 컵엔 닿지도 않았습니다
좀 더 큰놈으로 가봅니다.
이놈도 통짜로 쇠덩이 입니다.
부피가 클수록 더 증가하네요
이또한 컵 바닥은 물론이고 벽에도 닿지 않았습니다.
왼쪽 연구는 할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냥 탁구공 모양의 컵이라 판단하기에
답은 오른쪽으로 기운다 입니다.
쇠구슬의 받는 중력이 물의 부력보다 크기에 가라 앉지만
1. 여전히 물의 부력을 받고 있다는것.!!
2. 부피가 클수록 부력은 강해진다.
느낌아니깐~
오펜하이머가 오심
같은 크기의 모양이라도 무게가 다르조
오로지 부피에 따라서만 크고 작아집니다
같은 부피의 농구공과 철구공의
부력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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