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20일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교차로 대기중에 앞차의 브레이크등이 꺼지더니
뒤로 서서히 밀려 오길래 경적을 계속 울렸으나 쿵!
당시 제 차량에는 와이프와 아이 둘 까지
가족 모두가 타고 있었고,
차량에서 내려서 앞차를 똑똑 했더니
그제서야 무슨일이 발생한지 알더라고요.
20대 중후반의 여성 차주분과 보조석의 어머니가 계셨고요.
노래듣느라 경적소리를 못들었고,
기어를 중립으로 둬서 밀린거 같다고
계속 사과를 하십니다.
사고가 처음이라고 계속 당황해 하셨고요.
그리고 본인과실이라고 보험접수도 해주셨습니다.
비가 와서 현장에서 확인 못하고
집 아파트 주차장에서 와서 확인하고 올라오는데
사고 접수가 미흡했는지
문자 메세지가 와 있어서 답장해드렸습니다.
사고날이 둘째 생일이어서
점심식사 하고 들어오는 길이었는데
좋은날이라 큰사고 안난거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가끔씩 보배에서 이런글 읽으면서
나도 언젠간 이렇게 해봐야겠다 생각한 일이 일어났네요.
번호판에 페인트 슥슥 닦으면 되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범퍼 도색 까지긴했지만 그냥 붓펜칠해도 될것 같긴한데.. 당시 상대방 반응이 너무 괘씸해서 아직 사고접수해놓고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어깨를 치엇습니다ㅜㅜ...
음료 유통업을 하고있어 거래처 납품 후에
차에 돌아가던중 거래처 사장님께서 부르셔서
그곳을 바라보고 예기하다가 말소리에 집중한다고 봉고 트럭이 오는걸 소리를 못듣고 뒤로살짝
움직엿는데 지나가는차 사이드미러에 어깨를 탁치엇네요... 급정거 하시고는 괜찮냐고 오시길래
괜찮다고 안아프니 가셔도된다고 하고 보냇습니다
저도 확인하지 않고 좁은길에서 움직여 잘못했다보니... 괜찮다고 하고 보냇네요 다음날 어깨에 멍이 쪼금 들엇는데 움직이는데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좀만더 뒤로 갓으면 뒷 발이 밟혓을껀데 안그런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지나갓네요 ㅎㅎ
어깨를 치엇습니다ㅜㅜ...
음료 유통업을 하고있어 거래처 납품 후에
차에 돌아가던중 거래처 사장님께서 부르셔서
그곳을 바라보고 예기하다가 말소리에 집중한다고 봉고 트럭이 오는걸 소리를 못듣고 뒤로살짝
움직엿는데 지나가는차 사이드미러에 어깨를 탁치엇네요... 급정거 하시고는 괜찮냐고 오시길래
괜찮다고 안아프니 가셔도된다고 하고 보냇습니다
저도 확인하지 않고 좁은길에서 움직여 잘못했다보니... 괜찮다고 하고 보냇네요 다음날 어깨에 멍이 쪼금 들엇는데 움직이는데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좀만더 뒤로 갓으면 뒷 발이 밟혓을껀데 안그런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지나갓네요 ㅎㅎ
범퍼 도색 까지긴했지만 그냥 붓펜칠해도 될것 같긴한데.. 당시 상대방 반응이 너무 괘씸해서 아직 사고접수해놓고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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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지 씹네요
썩어두 준치이며!!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발전하여도 급은 못피합니다!~ㅋㅋ
역시 훌륭하시며!!~^^*
없는층들이 여유가 없고 과학, 관종, 노답, 싸이코, 양아치의 성지이며!~~
있는층들은 여유들이 있으신 것과 함께
과학, 관종, 노답, 싸이코, 양아치가 드뭅니다!!~^^*
사고 내신분이 집안에 우환이 많아서 생각없이 신호위반 했다고 인정 해서 절툭 거리면서 일했다 보배중들아. 누가 살짝 뒤에서 받으면 좋아하는 인간들..팟다로 조져야
잘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가해자가 되었네요 흑흑..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을 뽑아서 가던중 빗길에 바퀴가 미끌려 쿵 ㅠ.ㅠ
모닝에 대미지 없고, 보험 관계자도 허... 티가 안난다고 ㅠ
하지만 앞차주는 대인 접수에 사업소 입고에 수리비 200정도 나왔네요
참... 보험사에 그냥 그분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달라고. 결국 제 잘못이라고 ~ 편하게 하시라고
씁쓸한 마음만 안고 있습니다 ㅎㅎ 결국 제 잘못이니..흑
당연한 일 아닌가? 그럼 드러 누워야돼?
큰일낼년
십중팔구는 대인대물렌트 풀 접수 땡김. 그중에 호구 한 둘 있을뿐.
댓글쓸려고 로긴했네요 ^^
저도 접촉사고난것 그냥 다 보냈습니다. 차가 범버좀 기스났다고 달리는데 지장있습니까?
범버기스낫다고 염병떠는 것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보배형 덕분에 아무런 손해 없이 지나갔다지만 부디 반성하고 고치시길..
제가 앞차 신호대기중 뒤에서 쿵 사고차 운전자 50대 아주머니
범퍼쪽 우그러짐?
차가 진짜 오지게 막히는 길이라서 일단은 큰 피해 없으니까 사고사진 다 찍고 저쪽으로 일단 차 빼고 보험회사 기다리자고
웃으며 말하니까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본인 잘못 아니라고 빼액 소리 지르면서 차문 쿵 닫고 본인 차에 앉어서 여기저기 통화 하는거 보고
저도 제차 들어와서 길 완전 막히는데 주말 이라서 저희 사고 때문에 거희 도로 통제 될 정도로 막히는데 여기저기서 빵빵 소리 들리고 아오...
결과는 100:0 물론 제가 0
아줌마 잘 계시죠?
복 받으실 거에요~~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죠 ; )
대형사고 낼 애한테
넙죽넙죽
전 아우디 뒷범퍼를 밖은적이 있는데 전 사고로 인해 오늘 공업사 들어가는중이라고 그냥 가라고 하셨던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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