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적에
평소 다니는 이발소가 쉬는 날이라
처음 가보는 이발소를 가봤는데
이발소에 들어섰는데 좀 어둡더라구요.
그 안에는 이발사와 왠 완선이 누나 같은 아줌마가
뭐지 ?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구요.
뭐 순진한 맘에 이발 하러 왔는데요 하고
어찌어찌 이발을 했는데 정확히 그때 이발 가격이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아마 학생 컷트가 1500원 2000원 할때
쯤인거 같은데 8000원을 받더라구요. ㅠㅠ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 그 완선이 아줌마가
학생은 이런데 오는거 아니에요~ 했던 말을 성인이 되서
알았네요.
멋쟁이 토마토..추억돋네요ㅎㅎ
울 아들 어릴때 최애곡이었는데
담주에 예비군훈련 간다하니,세월이 참...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입고~
멋쟁이 토마토..추억돋네요ㅎㅎ
울 아들 어릴때 최애곡이었는데
담주에 예비군훈련 간다하니,세월이 참...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입고~
저는 이거 얼마 안 된 노래인 줄 알았는데.
2002년생인데 5~6살때인가
유치원 발표회에서 춤추면서 노래불렀던 추억있습니다..^^
제아들 이제 딱24개월인데 요즘 이노래
맨날들어요 ㅎㅎ 듣다보니 저도 좋아서 따라부르구요 ㅎㅎ
아이쿠 24개월이면 넘 이쁠때네요..ㅎ
가족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
나는 야 쥬스될거야 꿀꺽
나는 야 케찹될거야 쭈욱
나는 야 춤을 출거야
뽑내는 토마토! 토마토!!
가사가 맞나 모르겠네요.
04년생 저희 큰 애도 엄청 좋아라했고, 저도 좋아라 했던....
추억 돋네요! ㅎㅎ
ㅎㅎ
기억나시죠..ㅋ
이야~가사를 아직도 기억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ㅎ
편안한 저녁시간되십시요 ^^
어머니...........
가족들 노는 시간대가 있고,
유흥즐기는 시간대가 다르다보니
사람도없겠다...그냥 받아들인듯..
깍두기 미화는 안됩니다~
이발하러 왔다니깐
그 황당해 하던 표정에 나도 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는데
앉으라고 하더니 이발에 면도까지 해 주더군요...
딱 이발비만 받고 다음에 또 오라고.. ㅋㅋㅋㅋㅋㅋ
깍두기들도 가끔 생각날 듯...
가슴이 따뜻한 그런 인간 말이지...
문 열었더니 브라자만 차고 있던 아줌마 보고 깜놀하고 나왔죠.
일반인은 건들지 않는다.
여자 실증나서... 노래만 부를께요 해도 받아주는데 많습니다
평소 다니는 이발소가 쉬는 날이라
처음 가보는 이발소를 가봤는데
이발소에 들어섰는데 좀 어둡더라구요.
그 안에는 이발사와 왠 완선이 누나 같은 아줌마가
뭐지 ?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구요.
뭐 순진한 맘에 이발 하러 왔는데요 하고
어찌어찌 이발을 했는데 정확히 그때 이발 가격이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아마 학생 컷트가 1500원 2000원 할때
쯤인거 같은데 8000원을 받더라구요. ㅠㅠ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 그 완선이 아줌마가
학생은 이런데 오는거 아니에요~ 했던 말을 성인이 되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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