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자존감[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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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자존감[35]조회 32,275 | 추천 281 | 2024.05.10 (금)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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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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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려와
요즘은 골방에 쳐박혀있는 대갈장군의 히스테리를 얼마나 쳐 받고 있으려나??
야 내려와
야 내려가자
요즘은 골방에 쳐박혀있는 대갈장군의 히스테리를 얼마나 쳐 받고 있으려나??
좋았을것을
참 나라 꼬라지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 빠져서 집에 들어갔을 때 와이프와 애들이 웃으면서 반겨주면 하루동안 힘들었던게 싹 잊혀집니다
사람이 달라 보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남편이 부럽네요
오빠 나가나가
아내가 보고 싶네요…
시간이 빨리가
하늘 나라 가면
그때 만나면
잘 살다 왔다 하며
다시 안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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