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가 뭐 생산팀이나 회계팀이라면 개인적인 일로 넘기겠지만..
영업팀입니다..
저도 대학 졸럽 후 처음 입사한 곳이 영업팀 이었는데요..(물론 오래 다지지는 않았습니다.)
팀장님이 항상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업무 특성상 퇴근을 해도 항상 일하는거와 같다....누가 내 고객이 될 지 모르기 때문에..항상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라.."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죠..
영업팀이란게 사실 그 회사를 대변하는 직함이고, 얼굴입니다.
저는 사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모레 정도의 기업정도라면 영업팀 직원의 인성 교육은 평소에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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