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학생 때도 父에게 맞았다", '매 맞고 자란 아이' 검색해보니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학생 때 늦게까지 놀다가 아버지께 맞기도 했다"며 자신이 성인이 되어서도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에게 물리적 체벌을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7일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아버지 또한 원칙을 중요시하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출간된 '구수한 윤석열'이라는 책에서도 역시 윤석열 후보가 부친에게 물리적 체벌을 당한 일화가 소개돼 있다. 윤석열 후보가 콩서리를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윤기중 교수가 이를 알고 마당에 있는 고무호스로 아들의 종아리를 엄청나게 때렸다는 일화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대국민 담화를 보면 나는 잘하는데 국민이 모른다.
고무호수로 맞은날
나는 잘하고있는데 아버지가 모른다.
안봐도 왜 고무호수로 쳐맞고 살았는지 아버지 마음이 이해가 간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