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수영 부근 고기집 이라며 사진도 올라왔고...
그근처 식당에서 발견한 고기집 사진하나 투척 합니다.
저번 주말 어버이날 다들 직장생활로 바쁘니 미리 만나서 저녁 외식을 했습니다.
원래는 그 앞집을 가려했으나 일요일은 쉬는 관계로 맞은편을 예약(일전에 1번 간적 있었음)하고 갔죠.
아무생각없이 고기를 굽는데...이건......
돼지양념갈비인데 비계가 대부분...옆에 고기와 확연한 차이가 있드라구요...
이미 불판에 올린거 그냥 굽자싶어서 먹긴했는데 그냥 비계맛만 나네요...
나머지 한덩어리가 더 있었는데 그건 비계좋아하는 옆테이블(일행)이랑 바꿔먹고...
추가 주문할때 비계 적은걸로 달라고 하니 이번엔 살코기만 있는거로 주드라구요.....
적당한거로 주면 참 좋을텐데....
비계 챌린지(?) 동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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