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아직 결혼 안했지만..
만약 제 자식이 시츄가 아닌 시츄강아지한테
물렸어도 그 개는 공그리 쳤음
저도 슈나우져 12년 길렀습니다
도대체 개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라고
나와 와이프 될 사람이랑 사랑해서 태어난
아기랑 비교를 하나요?? 그 아기가 아무 기억없이
무사히 자란다면 다행이겠지만 나중에라도 그것때문에
개를 무서워한다면 얼마나 맘이 아플가요?
얼마나 다치고를 떠나서 그게 안좋은 기억이 될까봐
그게 무섭습니다. 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
만약 님네 자식이 개때문에 알러지가 생긴다던가
개가 아닌 다른 동물이나 곤충,벌레 물렸는데 모든
생명은 귀하니까 안죽이실려구요?개나 곤충이나
고양이나 다 지능있는 생명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벌에 심하게 쏘인적이 있습니다
물론 죽을만큼은 아닙니다 생명에도 전혀 지장없구요
근데 아직도 벌이 싫고 무서워서 벌보면 다 잡아
죽입니다.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까?
그리고 슈나우져도 애완용입니다 근데 마당에 풀어났는데
쥐를 잡아서 죽이곤 물어오더이다.
진짜 반려견이고 개를 사람만큼 사랑하시는분들
꼭 님네 아기가 개한테 물리길 진심 빕니다.
도사견한테 아기가 물려봐야 아..이건 아니구나 하실듯
도사견이랑 시츄랑 어찌같냐는 왈왈 소리는 하지맙시다
효도르한테 쳐맞던 중삐리한테 쳐맞던 맞는건 맞는거지
말입니다 똑같은 인간이지 않습니까?
그 애기 감빵 넣을건 아니잖소ㅎ
개가 떨어진게 화두가 아니라 아기가 물린게 화두임!
개 편드는 사람은 성폭행살인범 인권 보호하자는 인권단체같음!
사람을 문 개 는 더이상 애완견이 아닙니다.
남자고 나이도 들었지만.. 아직도 큰 개는 무섭네요 ㅡㅡㅋ
지색히가 개한테 뒤져봐야 정신차릴라나
저도 개 좋아하지만 인간이랑 동등한 생명체로 보면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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