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억울한 음주운전신고 당했다던 글 어디간거죠?[8]조회 897 | 추천 1 | 2020.01.30 (목) 15:01
글삭튀인가요? 헐... ㅡㅡ
남편이 회식자리 가는 데 다른 가게 주차장에 주차해서 차를 못 뺀 사람이 40분간 기다렸고 나중에 확인한 남편이 차를 빼주었는데 그 사람이 경찰에 음주로 신고했다.
남편은 회식자리 가서 술은 안먹고 밥만 먹다가 그 차 빼주고 돌아와서 술 몇잔했고 나중에 대리 불러서 집에 가다가 경찰 연락 받고 집 앞에서 음주측정치 쟀고 면허정지 수취가 나왔다
그래서 억울하다는 내용인데...
그 글에 제가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제기했는데
1. 술자리 회식인데 마치 차를 빼줘야 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처음 40분간 밥만 먹었다는 건 말이 안된다
2. 기다린 차주가 음주의 낌새가 있었으니 신고한 것이 아니겠냐
이렇게 의문 제기하자..
펑~~~ ㅡㅡ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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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근데 상대 차주가 기다린 게 괘씸해서 음주신고했고 그래서 대리 불러 오다가 집앞에서 음주측정
면허정지 수치가 나왔다고 억울하다캅니다
ㅋㅋㅋ
못봐서ㅡㅡㅋ
제가 위와 같은 의문점 제기하자 펑~~~
남편 잡으러 갔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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