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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29살 여자는 마음을 다잡고 카페알바부터 시작해서 우울증도 고치고 밝은 사람이 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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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 다녀보면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 공부가 힘들다는 여고생에게
'됐구...넌 졸업하고 오빠한테 시집이나 와"라고 했었는데......
결국 대학 졸업하고 2년후에 오긴 오더라는......
여튼 말조심들 해요......
알바 다니던 24살때 새벽 버스 첫차
타는데 새벽 첫차라 버스에 사람 별로
없겠지 하고 타는데 진짜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차서
충격... 그때 정말 사람들 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마음을 다잡았음
밖에 돌아 다녀보면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추님은 2010년에 이 글을 읽고 더 발전 하셨나요?
저는 지금도 노력중 입니다만.
두분 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시험 공부가 힘들다는 여고생에게
'됐구...넌 졸업하고 오빠한테 시집이나 와"라고 했었는데......
결국 대학 졸업하고 2년후에 오긴 오더라는......
여튼 말조심들 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
그래서 결혼 당하셨구나..
이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참..
물론 결혼 말한겁니다~
다 그리들 살더이다 ㅎㅎ
감동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살자 다짐하고
갑니다
괜히 궁금하긴 하네요
알바 다니던 24살때 새벽 버스 첫차
타는데 새벽 첫차라 버스에 사람 별로
없겠지 하고 타는데 진짜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차서
충격... 그때 정말 사람들 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마음을 다잡았음
취업사기 보이스피싱 환전책등
위험한 일이 많아졌음 아무쪼록
어느 누구도 믿지말고 강해져야함
녹여가며 따스하게 할 수 있지
원망과 변화 보다는 그냥 살아올동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있지않을까 하네요.........
이영화는 일본영화지만 추천합니다
많은 이들이 구원받았을꺼라 생각되네요.
옳게 산다고 착각하고... 건방 떠는 삶이었네요..
고치고 햄볶은 생활하게 되서 다행에요 ~
진짜 저런생각 1도 없이
정말 밤새면서 일을해도
즐거울거같은데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왔던
29살로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정말 나쁜짓만 아니라면
뭘 하든 다 하겠다
스트리트파이터 킹오브더파이터 스타
20대때 뭐했나 했더니
스타 디아블로2 포트리스
30대때 뭐했나 했더니
와우 오버워치
40대때 뭐했나 했더니
디아2레저렉션 롤
50대에는
무슨게임이 나올라나
60대에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 있겠지?
70대에는 감각기관과 반응속도가 늦어져서
게임을 할수 있을까?
가장 좋은 슬럼프 탈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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