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이고 출근길 상습정체구역입니다.
전용도로 종점에 사거리가 있어 좌회전을 받기 위해선
미리 1차선으로 진입해야하죠.
사거리 직전에 교량으로 실선구간도있어 더욱 미리 변경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3~40키로로 정체 중 바로 앞차가 선행차와의 간격을 많이 두어
하위차선 차량이 계속 끼어들게 만든다면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오늘 출근길에 있었던 일인데 암걸리겼더라구요...
직진차로에서 달리다 좌회전 차로로 껴드는 얌체들도 싫지만
정체구간에 후행차량 길막하듯 차선 내어주는 운전자도 발암이네요
근데 진짜 사방에서 지앞으로 들어오는데 지는 안전운전한다고 자위하는놈들 많더라고요. 앞에 들어오는놈들 전부 신고하는 성실신고자면 인정해줌.
신호대기후 출발은 느긋하게 3초후, 주행은 천천히, 앞차랑 50미터 띄우고...
옆차로에서 끊임없이 끼어들고, 그러면 다시 간격늘리고...
뒤따라가면 미칩니다 ㅋㅋㅋ
정체구간에 별 이유없이 차간거리벌리면서..
모든차여 앞으로 들어와라 개지랄하면 적당히 상향등에 빵빵거리면서 드문드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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