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또다시 눈이 많이내렸네요..
어제밤 음주가무...
그리고 후륜차는 울고싶네요..
큰맘먹고 차를끌고 일을가려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지못하는불편한진실..
20분을택시기다렸지만 택시가없는..더불편한진실..
한참을 기다리다 온버스를 탓지만..
얼마못가서 쿵~ 하는소리와 앞어있는 버스를 들이받아버리네요..
추운길가에서 내려서 다음정류장까지..걸어서 갈아탓습니다..
큰사고는아니고 아무도 병원이야기나 크래임을거는분이안계시는...밝은사회..
버스운전사를 오히려 위로하시며 눈길속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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